thinkpool

게시판 이란게 서로의 생각을 올리는곳 아닙니까?

나와 생각이 틀릴수도 있고 방향이 다를수도 있겠지요.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져 나의 판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거나 위안이 된다면 좋은일이지요.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를 욕하고 헐띁으면  게시판이 진흙탕이 되고맙니다.

님도 아픈개미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뉴 보텍때문에 가슴에 멍울진 개미들의 아픔을 아십니까?

20000원  15000원에 사서 손절 시기 놓치고  오르겠지 기다리다 팔지 못하고 지금까지 왔다면

오즉 하겠습니까? 

처음엔 실망     다음엔 초조   다음엔 불안  다음엔 공포  그리곤 포기  아마 이런과정을 겪엇을겁니다.

그런분들이 지금와서  1000원이하로 떨어진다 한들 팔까요?

오랜가뭄에 하늘만 쳐다보는 농부의 심정 이겠지요...

그분들은 님들의 생각처럼 된다 그래도

작은 희망의 끈을놓지 않을려고 할겁니다.  무척 목말라 있을겁니다.

설사 그렇게 되지 않는다그래도 조그만 위안이라도 바랄겁니다.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모든분들 성공투자 하시고  행운이함께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