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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뉴보텍(,,)이 최근 급락을 불러온 악재가 확인되며 하한가에서는 벗어났다. 급락세는 여전하다. 19일 오전 9시7분 현재 뉴보텍은 전일보다 8.96% 떨어진 1575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사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다 이날 일단 하한가에서는 벗어나는 모습이다. 뉴보텍은 전일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한승희씨의 자사주 횡령 혐의가 확인돼 한승희씨를 이사회 결의로 해임했다고 공시했다. 뉴보텍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자사주 58만주를 무단으로 제3자에게 담보로 제공하고 15억원을 차입했고 이후 차입금을 상환치 않아 자사주 58만주가 전량 장내 처분됐다. 뉴보텍은 또 한 전 대표가 본인 주식 277만3560주중 120만주를 차입금에 대한 담보로 제공했고 채권자측에서는 대출금 미상환과 한 전대표의 도피 사실 확인을 이유로 120만주중 94만8437주를 장내 처분했다고 덧붙였다. 한 전 대표는 담보 제공 주식이 처분됐지만 뉴보텍에 대한 최대주주 지위는 여전히 지속된다. 그러나 회사측이 한 전 대표의 보유 주식에 대해 추가 담보 제공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만큼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담보권 실행에 따른 매물화도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보텍 (060260) Nuvotec 합성수지 파이프 전문 제조업체 코스닥 화학

누적매출액	250억	자본총계	182억	자산총계	387	부채총계	205억
누적영업이익	15억	누적순이익	13억	유동부채	144억	고정부채	6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0.6%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6.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