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62억 목표에 3억원 납입 그쳐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뉴보텍(,,)이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실시했던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실패로 돌아갔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뉴보텍은 지난달 10일 115만8205주, 62억31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하고 전일 납입을 실시했다. 실제 납입금액은 3억원 가량으로 당초 목표의 4.81%에 해당하는 자금만이 들어왔다. 뉴보텍은 실권주식 110만주 전부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유상증자 실패는 유상증자 결의뒤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상증자 발행가액은 5380원이었지만 전일 종가는 2990원에 불과한 실정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보텍 (060260) Nuvotec 합성수지 파이프 전문 제조업체 코스닥 화학

누적매출액	250억	자본총계	182억	자산총계	387	부채총계	205억
누적영업이익	15억	누적순이익	13억	유동부채	144억	고정부채	6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0.6%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6.2%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