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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널들의 분석이란 원래 하향 추세일때는  떨어지는 칼날이니 어쩌니 하면서

손절하라고 말하고, 상향 추세일 때는 홀딩 내지는 추가 매수하라고 하는

고정된 논리를 펴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하락 할 때 기업의 진정한 가치와 주가의 기술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매수를 권하는 분석가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지금 뉴보텍 주변에 악재같은 공시와 소문들이 있지만,

 이미 노출되고 마르고 닳아서

이미 악재도 아니고, 주가에는 충분히 반영되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예전 2,000원할때의 회사와 지금의 뉴보텍은 내용이나 질적인 면에서

많이 다르다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특히 아직 결정도 나지 않은 일에 대해,

주가 조작이니 하면서 어떤 분들은 욕을 해쌓고 하시는데....

이런 점 자체가 공격적인 영업 마인드를 갖고있는 회사라는 생각이고,

도중에 시행착오와 무리도 있지만,

이런 회사야 말로 진취적인 회사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날 벌어 그날 먹는 회사보다는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기린' 주가 조작설에 휘말려 홍역을 치루었지만,  건재합니다.

결국, 지금은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저는 봅니다.

저는 지금 까지 손해를 많이 보고있지만,

다른 주식을 정리하고 오늘 회사를 믿고 추가로 더 입성했습니다.

원래 주식은 남들이 다 버릴 때 들어오는 겁니다.

회사를 버리고, 더 떨어지기를 바라시는 분들은 아마도 기회를

잃으실지도 모른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지금은 바닥이며 절호의 매수기회라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물론 지나고 봐야 알겠지만....

오늘 목요장은 유턴이 강하게 느껴지는 징조들이 많이 보여졌습니다.

바닥공사가 마무리되는 느낌인데......

특히나 외국인들이 오늘 거래의 10%넘는 물량을 순매수 했다는 것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정말 비젼없는 회사라면 옆에 오지도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충분히 주주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의 뉴보텍이 될겁니다.

모든 개미들의 성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