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GS건설, 이영애 구설수 `촉각`게시글 내용
- 깨끗한 이미지 망가질까 노심초사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코스닥 등록업체인 뉴보텍(060260)이 `이영애 주식회사(가칭)`에 투자한다고 공시했다가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영애를 전속모델로 쓰고 있는 GS건설(006360)이 자사브랜드 `자이`에 악영향이 갈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9일 GS건설 관계자들은 코스닥 시장의 공시를 예의주시하면서 이씨와 뉴보텍 사이의 계약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만약 전직 매니저나 친인척을 통한 이중계약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깨끗한 이씨의 이미지가 망가질 수 있다고 판단한 때문이다. 김갑렬 GS건설 사장은 평소에도 "일부 건설사 홍보모델들처럼 모델하우스 오픈행사 등에 이씨를 함부로 노출시켜 고급스런 아파트 이미지를 훼손시키지 말라"고 특별히 지시할 정도로 이씨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GS건설은 외부 노출을 꺼리고 철저한 신비주의 전략으로 자신의 몸값을 높여왔던 이씨를 4년째 전속모델로 활용, "자이=이영애"란 등식을 각인시키며 적극적인 브랜드마케팅 활동을 해왔다. 한편 전일 이씨측은 소속사를 통해 뉴보텍의 공시내용이 사실이 아니며 법적 대응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뉴보텍은 이씨의 오빠와 그동안 계약에 관해 논의해 왔다고 맞대응 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업분석 자세히 보기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