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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새빨간 거짓말’게시글 내용
이영애, 8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뉴보텍 고소 | ||
[헤럴드 생생뉴스 2006-02-08 18:02] | ||
이영애가 코스닥 기업 뉴보텍에 대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증권거래법상의 허위 공시 및 시세조정 혐의로 8일 오후 5시5분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영애의 소속사인 도어 엔터테인먼트의 이주열 대표는 8일 오후 헤럴드 경제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영애 씨의 뜻을 받아 들여 변호사를 통해 오늘 오후 5시 5분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뉴보텍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도어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각 언론사에 보도 자료를 보내 “뉴보텍은 7일 오후 이영애가 가족과 함께 이영애의 매니지먼트 및 이영애 브랜드를 이용한 기타 판권 사업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이영애’를 설립하고, 이 회사의 최대 지분을 뉴보텍이 확보하며 이영애의 오빠가 한 모 뉴보텍 대표이사와 함께 이 회사의 공동 대표로 나선다는 내용을 공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7일 베를린 영화제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국한 이영애는 출국 직전 공항에서 이 공시 내용을 접하고 ‘너무나 새빨간 거짓말’이며, 이 공시 내용은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어떤 목적에서든 이런 거짓말이 유포되는 것은 묵과할 수 없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어 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이영애의 가족 중 그 누구도 뉴보텍과 이 공시 내용과 관련한 협의나 계약을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한편 뉴보텍은 8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이번 사태에 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이영애의 전 매니저 백남수씨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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