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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텍 `주식회사 이영애` 인수게시글 내용
- GOD 멤버 손호영씨도 영입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뉴보텍(060260)은 7일 영화배우겸 탤런트 이영애씨를 공식 영입한다고 발표했다.뉴보텍은 이영애씨가 부모, 오빠 등 가족과 함께 자신의 브랜드를 내세운 `주식회사 이영애'를 설립하고, 이 기업의 최대지분과 공동경영권을 뉴보텍이 확보해, 계열화하기로 했다. 신설법인의 대표는 이영애씨의 오빠 이모씨와 한승희 뉴보텍 대표이사가 공동으로 맡아, 이양의 매니지먼트는 물론, 드라마, 영화, 광고활동, 나아가 이영애 브랜드를 활용한 판권사업, 스타마케팅사업, 테마파크사업 등을 벌여나가게 된다.아울러 뉴보텍은 이날 국내 인기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과도 정식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손호영씨는 "향후 가수로 뿐만아니라 연기자로서도 그 진면목을 인정받아 만능 종합엔터테이너로 제2의 연예인생을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보텍측은 또 김태우 박준형과도 영입조건을 두고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보텍은 최근 `백남수`씨를 전격 영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백씨는 80~90년대 `백기획`으로, 2000년대에는 7개 기획사를 합병한 `A스타스`를 통해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좌지우지한 인물.뉴보텍측은 백씨가 과거 이영애를 비롯 이병헌, 이나영, 김정은, 송윤아, 안재욱등 60여명의 스타를 매니지먼트 한 점에 비춰볼 때, 앞으로 과거 `A스타스` 소속 스타들을 포함, 상당수의 스타급 연예인들이 뉴보텍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남수씨는 "이미 A급 스타 4~5명의 영입이 확정단계이며, 10여명의 스타가 합류의사를 타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20여명의 스타를 더 영입할 예정이며, 뉴보텍은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잡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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