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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스쿨(대표 복진환)은 올 들어 교육과정 변화와 입학사정관제 확대 등으로 인해 자기주도학습이 부각 되면서 자회사 스터디맵의 자기주도학습 관련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넷스쿨에 따르면 현재 스터디맵이 진행 중인 자기주도학습 사업은 크게 5가지다.

개인별 학습능력과 학습부진의 원인을 진단하는 학습능력 진단검사 및 컨설팅과 전국 16개 대학 및 고양 YWCA에서 양성 중인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사업이 있다.

또 대학 내 강의실을 활용해 자기주도학습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거점 활용사업과 교과부의 인가를 획득하고 전국 초∙중∙고 공교육 교사들을 대상으로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하는 교원 원격 직무연수사업도 있다.

이 밖에 지난달 노동부로부터 인가를 획득한 노동부 고용보험 환급과정과 자기주도학습 지도사를 활용한 방문컨설팅 및 방문코칭 등이 있다.

복진환 대표는 "교육과정 변화와 입학사정관제 확대로 인해 자기주도학습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며 "최근 들어 자기주도학습 관련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자기주도학습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올해 자기주도학습 관련 사업에서 최대 70억원의 매출을 달성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