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동양증권은 디지탈온넷이 3년간의 장기 영업적자에서 벗어나 1/4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진입했다고 29일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900원은 유지했다.

정우철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지탈온넷이 1/4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진입해 올해 영업이익률이 36.2%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주가는 코스닥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에 못미쳐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디지탈온넷은 '다잡아' 등 인터넷 사업부 인수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이 안정적"이라며 "계절적인 영향과 기업 투자규모에 영향을 덜 받고 있다"고 전했다.

동양증권은 2/4분기부터 기존 사업인 CTI 및 VoIP 등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디지탈온넷의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118.8% 증가한 287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의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디지탈온넷 A060240   코스닥  (액면가 : 500)      * 05월 29일 08시 59분 데이터    현재가 4,710  시가 0  52주 최고   전일비 0  고가 0  52주 최저   거래량 0  저가 0  총주식수 14,7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