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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엔터, 디에스피 지분 매각 `짭짤`게시글 내용
- 작년말 15.78% 보유..올해 전량 매각
- 50억원대 이익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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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에이치비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디에스피(,,)이엔티 지분 매각을 통해 쏠쏠한 이익을 얻었다. 디에스피 입장에서도 매물 부담에서 벗어나게 됐다. 19일 금감원에 따르면 에이치비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보유하고 있던 디에스피 주식 77만8740주(8.65%) 전부를 45억300만원에 장내 매각했다. 연개소문 방영시작과 함께 디에스피 주가가 상승하면서 단순 투자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매각했다. 에이치비엔터는 지난해 디에스피를 계열사로 두고 있었고 디에스피가 호신섬유와 합병,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한 뒤 지난 3월부터 보유 지분 15.78%를 장내에서 지분을 처분해 왔다. 에이치비엔터가 디에스피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현금은 80억원 가량. 지난해말 디에스피 지분의 장부가치 28억원에 비할 때 52억원 가량의 이익이 발생했다. 에이치비엔터 관계자는 "지난 1분기 디에스피 매각에 따라 20억원의 이익의 계상됐다"며 "2분기 이후 30억원 가량의 이익이 추가로 계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치비엔터가 지난 1분기 낸 순이익은 46억원. 디에스피 매각 이익이 1분기 이익에 상당한 기여를 했고 2분기 이후에도 순이익에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됐다. 한편 디에스피 입장에서도 에이치비엔터의 지분 매각은 물량 부담에서 벗어나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디에스피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외에 에이치비엔터와 STOB제1호 기업구조조정조합이 10%가 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디에스피 관계자는 "STOB제1호 조합입장에서 현재 주가는 목표 주가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에이치엔터의 지분 정리로 당분간은 대규모 물량 출회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억원대 이익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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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00억 | 자본총계 | 290억 | 자산총계 | 350 | 부채총계 | 59억 |
누적영업이익 | -26억 | 누적순이익 | -45억 | 유동부채 | 11억 | 고정부채 | 47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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