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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엔터테인먼트사인 만인에미디어와 튜브미디어가 시차를 두고 급등세를 보였다.
팬텀과 예당, IHQ와 같은 대형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단기 급등하자 중소형 엔테테인먼트가 주가 따라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지난달 31일 만인에미디어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4195원에 장을 마감했다. 만인에미디어는 주가가 2500원대에 머물던 지난달 21일부터 상승하기 시작, 이날 상승을 포함해 6거래일 연속 올랐다. 불과 열흘 만에 70%가까이 오른 셈이다.
튜브미디어는 지난달 18일부터 본격 상승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18일 시초가 2000원이던 튜브미디어는 현재 4100원을 기록, 보름만에 2배 이상 급등했다.
튜브미디어는 지난달 20일 비디오와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 제조유통회사인 펄엔터테인먼트 주식 100%를 총 100억원을 들여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후 주가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었다.
BNP파리바증권은 최근 “튜브미디어가 기존 음악 사업에 영상 배급 및 드라마·영화 제작 능력까지 갖춰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로의 면모를 완성해가고 있다”고 호평한 바 있다.
이 두 업체의 상승세에 대해 전문가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대형사에서 ‘될성 싶은’ 중소형사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양증권 김태형 애널리스트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내년이 더 좋을 정도로 전망이 밝다”며 “이에 투자자들이 아직 덜 오른 중소형 엔테테인먼트 종목 찾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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