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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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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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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0 2023/12/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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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드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12월11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소니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80% 오른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LIG넥스원이 고스트로보틱스의 경영권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고스트로보틱스와의 지분 관계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LIG넥스원은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로봇 개발 및 제조사인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60%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고스트로보틱스는 4족 국방용 로봇 제조 기업으로 유명하다. 12개의 액추에이터(구동장치)를 갖춘 4족 보행 로봇(비전 60)을 개발했다. 한편 소니드는 로봇업체인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가 다믈멀티미디어(현 케이알엠)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51억원을 투자해 케이알엠 지분 2.32%를 확보한 바 있다.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060230) 파트너사이자 캐나다의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리사이클리코(RecycLiCo Battery Materials, Inc.)가 대만 대형 화학회사 제니스 케미컬 코퍼레이션(Zenith Chemical Corporation)과 50대 50으로 설립한 합작법인(JVC)이 대만 정부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지시간으로 11월30일 리사이클리코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리사이클리코와 제니스 케미컬 코퍼레이션 합작법인이 대만 투자심사부로부터 투자 승인을 받았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를 위한 초기 자본인 2400만 대만 달러(약 10억원)를 받게되며, 이후 지속적인 후속 투자금을 지원받으며 건설 및 시운전 단계 전반에 사용하게 된다.

해당 합작법인은 리사이클리코의 최신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연간 2000톤 규모의 모듈형 공장을 대만 현지에 건립해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은 폐배터리에서 발생한 블랙매스를 재활용해 양극재용 전구체, 수산화리튬, 탄산리튬 등을 회수해 배터리셀 및 양극재 제조업체에 납품한다

리사이클리코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재활용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공장의 모듈식 구성 접근 방식을 통해 유연한 확장성이 가능하기에 아시아 내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대응해 효율적으로 생산 능력을 확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니스 케미컬은 리튬이온 배터리용 고순도 황산니켈을 제조하는 화학 전문기업으로 주로 글로벌 양극재 업체를 대상으로 납품하고 있다. 또 일본 대형 상장사 한와(Hanwa), 센트럴 글래스(Central Glass) 등과 합작 투자를 통해서 협력하고 있다.

미국·캐나다·독일 증시에 상장된 리사이클리코는 독자적인 폐쇄 루프 하이드로메탈러지(hydrometallurgy, 습식제련) 화학 공정을 통해 블랙 매스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을 99% 이상 추출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0건의 특허와 함께 추가로 6건의 배터리 재활용 출원을 보유 중이다. 

지난달엔 자체 개발한 특허 공정을 활용해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탄산리튬이 미국 배터리셀 제조사 C4V의 1단계 공급망 인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한편 소니드는 올해 1월 리사이클리코와 배터리 리사이클 기술 제휴, 조인트벤처 설립·투자, 투자자 모집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향후 한국 시장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재생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소니드는 한국 내 리사이클링 플랜트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투자, 면허·인허가, 환경평가 등을 담당한다. 리사이클리코는 국제 특허를 취득한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노하우를 제공해 기술 이전 및 조인트 벤처회사 설립 등을 추진한다.



소니드(060230)는 430억원 규모의 서울 서대문구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한다고 11월10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 대비 29.2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양수 목적에 대해 “자산 증대 및 임대수익 창출”이라고 밝혔다. 

 


소니드가 강세다. 중국 정부의 흑연 수출 통제에 따른 수급 우려에 협력사인 리사이클리코의 흑연 추출기술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1월7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소니드는 전일 대비 3.88% 상승한 2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흑연 수출 통제 물품을 조정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오는 12월부터 기존 수출 통제 대상이던 인조흑연에 더해 이차전지 음극재용 고순도 천연흑연 등을 새로 통제 대상에 올린 게 핵심이다.

이에 우리 정부도 대처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왕리핑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국장)을 만나 흑연 수출 통제로 인한 배터리 공급망 불안 우려를 전달하면서 원만한 공급망 협력을 위한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다.

이에 배터리 업계에서는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이 배터리로 확대되는 분위기”라며 흑연 공급망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엽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의 인조흑연과 천연흑연의 중국산 수입 비중은 각각 91.1%, 90%으로 사실상 전량 의존하고 있다.

흑연이 중요한 이유는 흑연의 양과 질이 배터리 용량 증가(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코트라 미국 디트로이트무역관에 따르면 흑연, 리튬, 알루미늄 등 배터리 셀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원재료를 폐배터리에서 분리해 재활용하면 원재료 중 95%를 새 배터리 셀 생산 또는 충전 등의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소니드는 캐나다 기업인 리사이클리코와 배터리 리사이클 기술 관련 협력 관계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사이클리코는 이차전지 원재료 추출 관련 북미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이클리코는 폐쇄 루프 하이드로메탈러지(hydrometallurgy, 습식제련) 방식을 통해 폐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99% 이상 회수한다. 특히 배터리 농축물에서 흑연과 탄소를 분리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했다. 이 특허는 호주 및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소니드는 자회사 디펜스코리아와 독점 협력사 계약을 체결한 폴란드 우카시에비치(Lukasiewicz)-PIAP(이하 Ł-PIAP)의 로봇 쇼룸 오픈 행사가 지난 20일 진행됐다고 10월23일 밝혔다. 

소니드 서울 사무소에서 열린 쇼룸 오픈 행사에는 우카시에비치 산업자동화연구소(이하 우카시에비치 연구소) 안제 디브진스키 대표를 비롯해 Ł-PIAP 피오트르 신카르치크 총괄 디렉터, 우카시에비치 연구소 산하 기관 임원들, 키롬 살로히딘 타지키스탄 주한대사, UAE 칼리두스 수석부사장, 주한 폴란드 무관 및 대사관 주요 임원, 미얀마 무관 등이 참가했다. 우카시에비치 연구소는 Ł-PIAP를 포함한 총 22개의 산하 기관으로 구성된다. 

안제 디브진스키 우카시에비치 연구소 과학기술부 총괄대표는 “Ł-PIAP의 로봇 쇼룸은 한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우리 로봇 솔루션은 경찰청과 방위사업청(DAPA) 외자 구매규격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해 한국과 폴란드 간 절충교역에도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말했다. 

Ł-PIAP는 약 10년 전부터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고급 로봇 솔루션 공급업체로 신뢰도를 쌓아 왔다. 현재 Ł-PIAP의 폭발물 처리 로봇은 대한민국 군대와 경찰특공대에 납품돼 다양한 군사 훈련및 대테러 작전에서 활약 중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우카시에비치 연구소 대표 및 임원단의 이번 방한은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이 폴란드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한-폴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된 ‘한국과 폴란드 양국 간기술 부문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배경이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우카시에비치 연구소는 해당 포럼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R&D 분야 협력 ▲한국전자기술원(KETI)과 전자·IT 분야 공동 R&D, 인력교류 MOU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첨단산업 분야 한-폴 미래 인력교류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로봇 분야 협력 등 국내 유수 연구기관과 기술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오중건 소니드 대표는 “지난 8월 Ł-PIAP와 체결한 독점 협력 계약 이후, 한국 경찰청에 폭발물 처리 로봇을 납품하는 등 실질적인 결실을 맺어 왔다”며 “이번 쇼룸 정식 오픈을 기점으로 실질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드가 강세다. UAE 방산업체로부터 부여받은 절충교역 의무 이행 권한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월16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소니드는 전일 대비 3.14% 상승한 3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 UAE 경제부 대외무역 특임장관 통상장관 회담에서 양국 간 CEPA 협상 최종 타결을 확인하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은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으로, 중동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은 처음이다.

또 이날 소니드는 자회사 디펜스코리아와 UAE 방산업체 칼리두스(Calidus)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UAE 전용 전시관’을 열어 공동 참가한다고 밝혔다.

칼리두스는 100% 순수 UAE 군수업체다. UAE 국방부는 2019년 칼리두스 B-250 경공격기를 공급받아 자국산 무기와 탄약을 장착해 운용 중이며, 한국 시장에 소개할 와하시 장갑차 역시 UAE 국방부에 공급된 바 있다.

최근 칼리두스는 한국 내 군수장비에 대한 마케팅 및 절충교역 의무 이행을 포함해 비즈니스 기회를 촉진할 수 있는 권한을 디펜스코리아에 부여한 바 있다.

절충교역은 해외 무기 또는 장비를 구입할 때 계약 상대국에 관련 기술 이전 또는 국산 무기·부품 수출 등 반대 급부를 요구하는 교역형태다.

칼리두스는 전시장에서 각국의 주한 무관 및 국내 유수 방산업체 관계자들과 사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한국 정부기관 및 각국 주한 대사관에 초청장을 발송했다.

칼리두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한국과 UAE가 맺은 특별 전략적 동맹관계 하에 한국 시장 진출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단순히 장비를 판매하는 수준이 아닌, 유지 보수할 공장도 한국에 지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디펜스코리아는 폴란드 국영기업 우카시에비츠 산업자동화연구소(PIAP)로부터 기술을 지원받아 국내에 지뢰제거로봇과 폭발물 탐지기, AI(인공지능) 경비용 로봇 생산설비를 구축한 바 있다.



소니드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9월22일 9시 25분 오전 9시 22분 현재 소니드는 전 거래일 대비 3.31%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소니드에 따르면 자회사 소니드리텍이 뉴질랜드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업사이클(Upcycle Ltd)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이전 및 플랜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소니드리텍은 향후 재생연공장 플랜트 수출 및 컨설팅, 전기차용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처리 공장 설립을 위한 기술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또 업사이클은 뉴질랜드 2차전지 전처리 공장 설립 후 생산되는 블랙매스 등의 원료를 전량 소니드리텍에 공급하게 된다.소니드리텍은 지정폐기물종합재활용업 인허가를 확보하고 전처리 제련로, 정련로, 주조기, 대기방제설비 등 완벽한 리사이클링 설비를 갖춰 다양한 원재료를 가공할 수 있는 업체다.소니드리텍은 납축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으로 순연과 합금연을 생산해 자동차용 배터리 및 차폐재 등 다양한 업체에 공급 중이다. 올해는 생산설비를 증대해 순연, 합금연 등 주요 제품의 생산량을 늘리고 원가절감을 통해 이익률을 극대화할 방침이다.앞서 소니드는 캐나다 기업인 리사이클리코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제휴 및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한 상용화와 대량 시설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 규모는 오는 2030년 20조2000억원, 2050년에는 최대 600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됐다. 전 세계에서 폐차되는 전기차는 2025년에는 56만대에서 2040년 4227만대까지 급증할 전망이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3.1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9.46% 감소. 영업이익은 31.90억 적자로 10.7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6.0208.79% 증가. 5억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10.94억으로 33.66% 감소. 영업이익은 76.03억 적자로 4.1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90.19억 적자로 5.03억에서 적자전환.


전자소재사업(디스플레이 공정용 Photoresist, UV-Resin, Metal Paste, OCR/OCA, 세정액, 현상액, 식각액, 박리액 등)과 전자부품사업(NFC안테나, 인쇄전자 등)을 영위하는 업체. 최대주주는 제이와이미래기술컴퍼니(11.65%).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69.00억으로 전년대비 162.22% 증가. 영업이익은 11.96억 적자로 6.7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7.21억 적자로 30.0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12월7일 20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2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5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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