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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애널들도 환경업체라고 추천하는 인선이앤티.

오늘 하한가인데 좋은 얘기 못올려서 좀 그렇군요.

인선이앤티의 전모는 제가 모릅니다.

다만, 일산지역 산 속에 인선이앤티의 폐기물처리공사장이 있습니다.

인선이앤티가 환경업체로 평가받는 이유지요.

상당히 규모가 커서 땅자산 좀 가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지요.

헌데 그 폐기물공사장이 환경을 보호하는게 아니고 산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 공사장 주변의 나무들이 녹음이 절정이어야 할 계절에도 다 푸르누리끼리합니다.

누리끼리의 원인은 그 부근 나무들만 그런 걸로 봐서 인선이앤티의 공장 탓이라 봐야죠.

그 공사장이 왜 규제를 안받는지, 철거가 안되는 지 의심스럽죠.

산속에 숨겨놓아서 규제당국이 모르나.

인선이앤티라는 기업에 대해서는 전혀 감정 없지만

산속의 나무들이 대량으로 고통받는 거는...매우 씁쓸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