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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19일 인선이엔티(,,)가 무려 열흘째 약세다. 52주 신저가 역시 경신했다. 지난 1분기 실적 부진 이후 고전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지난주에 비해 낙폭은 상대적으로 제한되고 있다.오전 9시9분 현재 인선이엔티는 전일대비 0.89% 하락한 893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월12일 1만3000원에 육박했던 주가는 9000원을 하회하고 있다. 지난주 현대증권은 인선이엔티의 중부권 거점마련 및 소각사업 신규진출 등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이익모멘텀 약화로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선이엔티 (060150) Insun Environmental New Tech. 건설폐기물을 이용한 다목적 재활용산업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517억	자본총계	760억	자산총계	1,039	부채총계	278억
누적영업이익	69억	누적순이익	52억	유동부채	75억	고정부채	20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4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13.5%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