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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바이오메드(대표이사 오석송)의 배터리 착탈식 무선 근관충전 시스템인 E&Q Master가 2007년 하반

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산업자원부가 주관해 세계일류화상품심의위원회(위원장 산자부 차관) 심의를 거쳐 선정되는 세계일류화상품은 향후 3년 이내에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들을 까다로운 심사기준으로 엄선한 것이다.

산자부는 세계일류화상품에 선정된 업체에게 해외전문전시회 참가비용, 해외 홍보, 전문 세일즈단 파견 등 PM(Product manager)를 통해 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집중 지원해, 해외시장에서 점유율을 효과적으로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게 된다.

또한 정부구매조달 시 가점, 병역특례업체 선정, 그리고 정부연구과제 선정 시 10% 가점 등 많은 간접 혜택도 받게 된다.

E&Q Master는 신 개념의 무선형 근관충전시스템으로, 사용 중에 배터리가 방전돼도 핸드폰처럼 여분의 배터리로 교체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7년 상반기에는 오스템의 임플란트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리고 세계적인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유통사인 이탈리아 S&M사는 메타바이오메드의  배터리 착탈식 무선(Wireless) 근관충전기의 뛰어난 성능과디자인에 반해 즉시 사용키로했고 그외미국,영국 등30여개국에 수출하고있다.

특히 앞으로  메타바이오메드는 골수복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생산기지를 만들어 '메이드인 USA'를 붙인 상품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그리고

 80여 개국에 제품을 내다팔고 있고, 매출의 95%가 수출에서 일어나는

주력 제품인 생분해성 봉합원사는 세계에서 단 6개사 만이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그중 메타바이오가 최고에기술력을 인정받고았다.

치과 시술에 쓰이는 근관충전재에서부터 생분해성 봉합원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올해부터는 인공뼈라 불리는 골수복재까지 취급 제품군이 넓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메타바이오메드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 90여개 국가에 200여 영업망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55.2% 증가한 236억원, 영업이익은 117.1% 늘어난 67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의료용 소재를 연구개발에서부터 마케팅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기업이다.
이런것을 토대로 보면 앞으로 실적과 성장성은 엄청 날것이다.

지금에 등락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전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