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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한국 의료 자재 산업 발전 및 세계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있는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이사가 지난 12월5일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 받았다.
한국 의료 자재 산업 발전 및 세계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있는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이사가 지난 12월5일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 받았다. 메타바이오메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4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하였으며, 치과용 근관 충전재 시장에서 세계 점유율 1위를 달성 및 세계에서 7번째로 생분해성 봉합사를 개발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경영컨설팅 기업 QPS (퀀텀퍼스펙티브)는 메타바이오메드와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 전사적으로 운영혁신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QPS (퀀텀퍼스펙티브) 최동규 대표는 “메타바이오메드가 K-수출 대표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함께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타바이오메드 오지수 전무는 “오석송 대표이사의 금탑산업훈장 수훈은 메타바이오메드가 끊임없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세계 일류 상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치과용 근관 충전재 시장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생분해성 봉합사를 개발했다. 세계 일류 상품 3종을 개발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4000만불 수출을 달성했다. 한국 의료 자재 산업 발전 및 세계 시장 진출에 기여했다. ‘수출 중심 강소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5개 국가에 수출한 실적을 갖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지역별 수출 비중은 아시아 43%, 미주 19%, 유럽 16%, 아프리카 9% 등이다. 20여 년간 수출 실적이 꾸준히 증가했다. 2007년 1000만달러였던 수출액은 2016년 3000만달러, 2022년 4000만달러로 늘었다. 메타바이오메드를 이끄는 오석송 대표(사진)는 취임 이후 350만 마일, 지구 140바퀴 거리를 돌며 국제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영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품 경쟁력도 높다. ‘수술용 녹는 실’로 알려진 생분해성 봉합사 기술은 현재까지 세계에서 메타바이오메드를 포함해 7개 기업만이 생산할 수 있다. 항균성 봉합 원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하며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력 확보에 기여했다.
인력 수준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소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공학박사 3명을 포함, 총 35명의 연구원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 특허 69건, 해외 특허 24건을 등록하는 성과를 얻었다. 봉합사 원료인 글리콜 라이드의 국산화 성공(2018년)을 통해 연 24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창출, 소재의 자급화를 완성했다.
작년 10월27일 메타바이오메드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KB증권과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10-29 부터 2025-10-28 까지이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9.4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39% 증가. 영업이익은 42.21억으로 161.73% 증가. 당기순이익은 31.28억으로 389.30%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617.79억으로 20.72% 증가. 업이익은 109.68억으로 97.82% 증가. 당기순이익은 78.84억으로 75.27% 증가.
메타바이오메드(059210)가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신공장 완공 효과가 실현되는 3분기부터 실적이 퀀텀점프할지 관심을 받는다.
작년 8월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타바이오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97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3.4% 늘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57.5% 급증하면서 영업이익률은 18.8%를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은 40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5%,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71.6% 각각 늘었다. 상반기 매출만 해도 지난해 매출(689억원)의 59.2%로 절반을 넘겼고,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53억원)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한 상태다. 상반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23.3% 늘어난 48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36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 거의 확실시된 상황인 셈이다. 특히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인 부분이다. 메타바이오의 영업이익률은 올해 1분기 14.4%에서 2분기 18.8%로 올랐다. 최근 3년간 영업이익률이 2020년 5.9%→2021년 8.4%→2022년 7.7%로 한 자릿수였던 것에 비하면 상당한 수치다.
이러한 수익성 개선은 내부 프로세스 개선과 큐어바이오켐 인수에 따른 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메타바이오는 영업이익률 향상을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불량률이 개선되는 등 효율성이 향상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큐어바이오켐 인수를 통해 원재료 내재화를 마친 영향도 배제할 순 없다. 메타바이오는 지난해 6월 30일 큐어바이오켐의 지분 85%를 23억원에 인수하는 지분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원재료 수급을 안정시켰다. 메타바이오 관계자는 “큐어바이오켐으로부터 작년 6월부터 납품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효과가 어느 정도 반영됐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메타바이오의 상반기 실적은 지난 5월 준공을 마친 신공장의 봉합원사(봉합사) 생산능력(CAPA) 증설 효과가 아직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다. 따라서 생산능력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는 올해 3분기부터는 매출이 퀀텀점프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타바이오의 매출에서 봉합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근 3년간 2020년 35.3%→2021년 34.3%→2022년 38.6%로 30%대였다. 메타바이오는 봉합사 중에서도 생분해성(흡수성) 봉합원사 생산·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수술용 녹는 실’로 불리는 생분해성 봉합원사는 수술후 체내에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분해돼 없어지는 제품이다. 주로 에스테틱용 리프팅실, 수술용 의료기기에 사용된다.
메타바이오 측은 올해 상반기 실적 증가 원인에 대해 뚜렷한 원인이 있다기보단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메타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실적 관련해) 대량 수주 등 특별한 계기가 있다기보다는 생산량이 받쳐주지 못했던 부분이 해소되기 시작하면서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했다”며 “수주가 지금 밀려있는 상태이긴 하다”고 답했다.
메타바이오는 코로나19 이후 밀려있던 봉합사 수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신공장을 착공했다. 메타바이오는 신공장을 통해 봉합사 생산능력을 연간 15만km에서 연간 20km로 확충했다. 신공장 건설에 투입한 108억원은 메타바이오의 지난해 순이익이 36억원의 3배에 달한다. 이처럼 과감한 투자를 시도한 것은 봉합사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메타바이오의 봉합사 수출액은 최근 3년간 2020년 141억원→2021년 167억원→2022년 222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137억원으로 지난해 수출액의 61.9% 수준으로 성장했다. 봉합사의 수출 비중은 최근 3년간 84.4%→82.6%→83.4%로 80% 이상을 유지했다.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이연된 수요와 해외 고객사 확대에 따라 유럽, 중국, 미국 중심의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봉합사 주문이 급증한 데 따라 실적이 급증했다”며 “작년부터 진행된 증설 효과가 3분기부터 일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당 업체의 수출 비중이 약 85%를 넘어서는 만큼 하반기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년매출액은 전년보다 17.2% 증가한 965억원, 영업이익은 38.7% 증가한 197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현재 주가 수준은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배에 불과하며, 국내 의료기기 업체 평균 PER 17.5배 대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다”고 덧붙였다.
치과용재료 및 기기, 생분해성 봉합원사, 정형외과 및 치과용골수복재 생산/판매업체. 신규사업으로 생분해성 고분자물질인 PGA, PGCL, PLA등을 활용하여, 연조직고정용장치인 Anchor(무릎, 어깨, 발목, 손목, 팔꿈치 등에서 인대 근육이 파열 되었을때 사용) 제품개발, 일반외과에서 사용되어지는 복강경시술 기구(SINGLE PORT, ENDO BAG, TROCAR, CLIP 등)를 개발중. 최대주주는 오석송 외(24.04%), 주요주주는 한국증권금융(5.2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89.42억으로 17.29% 증가. 영업이익은 53.36억으로 7.97% 증가. 당기순이익은 36.00억으로 62.74% 감소.
2008년 10월27일 82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7월3일 908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0일 1485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6월20일 529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0월20일 334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1월15일 5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1일 381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0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3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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