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아래글은 네이버 NHN엔터 토론게시판에 씽크풀 오운도 전문가? 께서 남겨주신 고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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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좀 따라댕기지 말라는데, 싫다는데 악플광팬애가 계속 물고 늘어지는군요.
도가 넘은 짝사랑은 필히 도가 넘는 실망일 뿐일텐데...

선순환구조...짧게 코멘트합니다.

한국모바일게임시장은 넷마블이 거의 금년내내 독주체제라 할 정도로 넷마블이 두드러지죠.
게임같지 않은 게임도 쉽게 뜹니다.
넷마블게임포트폴리오의 힘이죠.
게임개발, 퍼블리싱, 운영의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노하우가 역시 한 몫 하는 것이고...

최근 NHN의 국내외 게임출시 상황을 보면 NHN이 게임쪽에서 이러한 기반적 저력을
갖추어 가고 있으며 구조적인 선순환 능력치가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NHN의 선순환 구조는 시간이 좀 더 흐르면 넷마블보다 더 강력하고 광범위할 수
있습니다.
즉, 코미코, 벅스, 티켓링크, 페이코 등 선순환 에너지의 기반이 게임뿐만 아니라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여러 분야에 걸쳐서 구축이 된다는 겁니다.

물론 신사업이 작은 영역이 아니고 대형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게임에만 유리하게 집중할 수 없어서
점진적으로 구조적 선순환 능력치가 향상되겠지만...

과유불급, 서두르는 것보다 차근 차근이 더 나을 것이며,
이러한 우직지계로 NHN은 기존 사업부, 신사업 둘 다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봅니다.

그럼 여러분이 가장 관심있는 주가는?????
소이부답 !!! (맞는 표현인가요?)

kimb야, 제발 날 따라댕기지 말고 내가 충고한 대로 넌 단타가 안맞으니
진득하게 바이앤홀딩하는 투자방식으로 접근해라.
네가 물어본 시가매수가 적절하느냐에 대해선 이 정도면 충분한 답변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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