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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년말 실적발표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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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체 실적도 실적이지만 자회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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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에 실적이 좋은 종목을 선취매할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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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가가 낮으면서 턴어라운드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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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라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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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미국 오스틴 시스템 반도체 공장 초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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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넘쳐서 추가증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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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50 % 를 맡고있는 KTI 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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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 059090 ) , 현재가 242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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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턴어라운드 되는 종목을 2000 원대 바닥권에서 조용하게 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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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텍사스 오스틴 공장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코미코가 상승세다.

이날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프로세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 오스틴 공장을 확장,

40억달러(한화 약 4조3000억원)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애플 외 타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세정 및 코팅 업체인 코미코는 미국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을 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KTI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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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 업황은 불황이지만 비메모리 반도체는 최대 호황입니다.

그래서 삼성은 비메모리 전문공장인 미국에 오스틴 공장을 4조 2000 억원을

들여서 확장하는것입니다.

밑에 한양증권 리포트에도 나와있지만 삼성전자에 비메모리 점유율이

50 % 에 이르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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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8일 코미코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하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미코의 세정 및 코팅사업은 공정 조건별 세정 기술과

어플리케이션별 특수 코팅 및 최적화된 표면처리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매출비중 30%) 메모리와 비메모리 생산라인

내 점유율이 각각 30%, 50%에 이른다"고 전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부품사업은 CVD 공정용 질화알루미늄(AIN) 세라믹 히터와

ESC 정전척(웨이퍼의 온도제어 및 고정기능)을 중심으로 향후 실적 개선세 주목된다고 했다.

한양증권은 올해 코미코의 IFRS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액 1350억원(전년대비 +8.6%), 영업이익 140억원(+197.9%), 순이익 90억원(흑자전환)

수준이 예상된다고 했다.

캐쉬카우 역할을 하는 세정 및 코팅사업과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받는 부품사업,

SK하이닉스향 낸드 플래시 검사장비용 프로브 카드의 외형성장에 기인해 MiCo TN을 중심으로

국내 계열사 수익 개선, 美 오스틴 삼성전자를 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KTI를 중심으로

해외 계열사의 두드러진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연결 기준 12년 전망 주가수익비율(PER) 6.8배 수준인 현 주가는 향후

비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업황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때 실적레버리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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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는 삼성에 미국 오스틴공장과 거래하는 자회사 KTI 를

100 % 지분을 가지고있는 회사 입니다. ( 그러니 실적이 그대로 반영되죠 )

삼성에 미국 오스틴공장은 불황인 메모리가 아닌 비메모리

전문공장입니다. ( 그래서 물량부족으로 추가 확장을 하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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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장에 가동률 증가로 올해 ( 2012 년도 ) 실적도 KTI 는 크게

좋아질것이란 말을 주담에 들었읍니다. ( 전화통화 확인내용 ).

위에 한양증권 리포트는 두드러진 실적개선이라는 표현을 썻내요.

미국 오스틴 공장 추가 가동되면 비메모리 물량폭증에 KTI 역시

엄청난 실적증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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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도 부터는 상장사 모두 IFRS 연결 실적으로 분기 실적도

공시 해야된다는건 모두 아실것입니다.

저가 줄때마다 조금씩 모아간다면 예상외로 큰수익이 날수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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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도체 회사들 불황으로 실적 엉망입니다.

하지만 실적개선이 되고 잇고 크게 증가할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이 2400 원대 종목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코미코가 적자를 내었던 2011 년도도 종가는

3210 원 이었읍니다.

하루하루 주가에 연연치 마시고 1/4 분기 이후까지 보시면

크게 만족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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