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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년말 실적발표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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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체 실적도 실적이지만 자회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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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에 실적이 좋은 종목을 선취매할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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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가가 낮으면서 턴어라운드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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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라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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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미국 오스틴 시스템 반도체 공장 초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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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넘쳐서 추가증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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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50 % 를 맡고있는 KTI 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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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자 따끈한 뉴스. 2012 , 12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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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 코미코, 삼성 오스틴공장 확대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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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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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가 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장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코미코가 상승세다.

이날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프로세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 오스틴 공장을 확장, 40억달러(한화 약 4조3000억원)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애플 외 타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세정 및 코팅 업체인 코미코는 미국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을 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KTI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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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코 계열사인 KTI 를 통하여 삼성 오스틴공장에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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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카우 역할을 하는 세정 및 코팅사업과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받는 부품사업,

SK하이닉스향 낸드 플래시 검사장비용 프로브 카드의 외형성장에 기인해 MiCo TN을

중심으로 국내 계열사 수익 개선,

美 오스틴 삼성전자를 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KTI를 중심으로 해외 계열사의

두드러진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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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I 는 코미코가 100 %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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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년도 부터 턴어라운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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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도 실적 폭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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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8일 코미코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하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미코의 세정 및 코팅사업은 공정 조건별 세정 기술과

어플리케이션별 특수 코팅 및 최적화된 표면처리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매출비중 30%) 메모리와 비메모리 생산라인

내 점유율이 각각 30%, 50%에 이른다"고 전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부품사업은 CVD 공정용 질화알루미늄(AIN) 세라믹 히터와 ESC 정전척

(웨이퍼의 온도제어 및 고정기능)을 중심으로 향후 실적 개선세 주목된다고 했다.

한양증권은 올해 코미코의 IFRS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액 1350억원(전년대비 +8.6%),

영업이익 140억원(+197.9%), 순이익 90억원(흑자전환)수준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연결 기준 12년 전망 주가수익비율(PER) 6.8배 수준인 현 주가는 향후 비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업황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때 실적레버리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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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턴어라운드는 이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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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13.5 %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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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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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059090)는 3분기 영업이익이 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13.5%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18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억원을

기록해 146% 증가했다.

회사 측은 캐쉬카우 사업인 반도체 세정·코팅부문의 안정적인 이익구조와 함께 고부가가치

사업인 반도체 소재부품부문이 비교적 선방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전선규 코미코 대표는 “세정·코팅 사업부문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크게 흔들리지않았다”며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외형성장을 시현하고

내부 공정개선을 통해 생산원가 및 각종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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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는 계열사와 해외 자회사가 많은데

4/4 분기 실적 발표는 결국 년말 실적 발표인데

IFRS 연결 실적발표는 해외 자회사들에 실적호조로

엄청난 실적증가세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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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분기 실적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소재부품전문기업 코미코(05909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늘어난
9억원을 기록했다 고 13일 밝혔다.

연간 누적기준으로 매출은 매출 591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각각 3%, 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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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발표에 의하면 3 분기까지 년간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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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591 억원에 영업익이 43 억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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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들을 포함한 예상실적은 장난이 아닙니다




한양증권은 8일 코미코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하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미코의 세정 및 코팅사업은 공정 조건별 세정 기술과

어플리케이션별 특수 코팅 및 최적화된 표면처리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매출비중 30%) 메모리와 비메모리 생산라인 내 점유율이 각각 30%, 50%에

이른다"고 전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부품사업은 CVD 공정용 질화알루미늄(AIN) 세라믹 히터와 ESC 정전척

(웨이퍼의 온도제어 및 고정기능)을 중심으로 향후 실적 개선세 주목된다고 했다.

한양증권은 올해 코미코의 IFRS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액 1350억원(전년대비 +8.6%),

영업이익 140억원(+197.9%), 순이익 90억원(흑자전환)수준이 예상된다고 했다.

캐쉬카우 역할을 하는 세정 및 코팅사업과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받는 부품사업,

SK하이닉스향 낸드 플래시 검사장비용 프로브 카드의 외형성장에 기인해 MiCo TN을 중심으로

국내 계열사 수익 개선, 美 오스틴 삼성전자를 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KTI를 중심으로

해외 계열사의 두드러진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연결 기준 12년 전망 주가수익비율(PER) 6.8배 수준인 현 주가는 향후 비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업황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때 실적레버리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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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기가지 매출이 590 억원에 영업이익이 43 억원인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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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한양증권은 년말 예상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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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350 억원에 , 영업이익을 140 억원이나 에상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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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한양증권리포트에서 언급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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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년말 실적 발표에는 자회사들에 실적이 합산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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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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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주가에 연연치 마시고 년말까지 들고간다면 좋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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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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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영업이익 140 억원인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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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가총액이 500 억원대인 회사는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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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2012 년도 코미코에 연결실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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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350 억원 ( 전년 1243 억원대비 8.6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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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40 억원 ( 전년 47 억원 대비 200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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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90 억원 ( 전년 36 억원적자에서 흑자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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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턴어라운드 기업이 턴어라운드 되는 실적을 투자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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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못하여 주가는 바닥권을 헤매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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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2,370 원은 올해 순이익 90 억원을 대비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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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5.3 배 수준에 초저평가이고 전년도 말에 36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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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시절에 주가인 3,210 원 ( 2011 년 12 월 29 일 )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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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미치는 엄청난 저평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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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가는 흑자전환하고도 드라마틱하게 턴어라운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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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을 주가에 전혀 반영시키지 못하고 있읍니다.

코미코에 1차목표가를 현재가 대비 100 % 상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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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원대로 제시하고 , 2013 년도 실적폭증을 감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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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목표가를 현재가 대비 300 % 상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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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원을 제시하며 강력 매수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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