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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 코미코의 ’05년 4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 코미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300원을 유지한다.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CJ투자증권은 6일 코미코의 작년 4분기 실적이 당초 추정치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에 코미코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코멘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6% 감소한 127억원, 영업이익은 73.3% 급감한 4억원으로 잠정 기록되었다. 매출액 감소와 수익성 하락은 1)LCD용 부품 사업 부문의 자회사인 미코씨엔씨(MiCo CnC) 분사 영향과 2)해외 장비업체로의 정전척 공급 지연 3)정전척(하부전극), 히터(Heater) 등 핵심 부품 개발에 필요한 RnD 비용 증가(Q4: 23억원 수준) 때문으로 분석된다. 동사의 ’0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를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1.0%, 1.8% 하향 조정하며, ’0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1%, 2.8% 하향 조정한다. 현재 국산화가 시급한 반도체 핵심 4대 부품은 1)진공 펌프(Vacuum Pump), 2)공정 가스 및 재료(Process Gas n Chemical) 3)정전척 및 히터 (ElectroStatic Chuck n Heater) 4)프로브 카드(Probe Card)로 알려져 있다. 이중 코미코는 정전척 및 히터를 ’03년 2분기와 ’04년 2분기부터 자체 생산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프로브 카드의 핵심 부품인 스페이스 트랜스포머(Space Transfomer)를 개발 완료한 상태에서,2월28일 프로브 카드 제조업체인 마이크로티엔(MicroTN)을 인수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사업 확대는 반도체 핵심 부품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필요충분 조건으로 평가된다. (김익상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미코 (059090) Komico 반도체 제조부품 세정제 생산업체 코스닥 반도체관련

누적매출액	544억	자본총계	468억	자산총계	798	부채총계	329억
누적영업이익	64억	누적순이익	26억	유동부채	213억	고정부채	11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7.5%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3년 8.9%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