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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자회사..코미코 내일 상장+미코바이오메드 다음 타자게시글 내용
*** 미코(059090)- 엄청난 자회사 2개보유(코미코+미코바이오메드)
1. 코미코(지분 51%) 자회사 23일 상장 - 지분가치 500억대
++ 공모주 청약경쟁률 745대1
반도체 세정·코팅기업 코미코가 공모주 청약 결과 2조원이 넘는 투자금이 몰렸다. 올해 코스닥 시장 상장 공모주 청약에 2조원 이상의 청약증거금이 모집된 것은 코미코가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덴티움이 2조9,7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희망공모가(1만1,000~1만3,000원)에서 기관 90% 이상이 희망공모가 상단 이상의 주문을 넣으며 최상단인 1만3,000원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반도체 업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은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공모주 청약에도 이어지며 2조원 이상의 자금 쏠림현상을 일으켰다.
지난 1999년 처음 법인 등록 이후 2013년 미코로부터 세정·코팅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설립됐다. 지난해 잠정 매출액은 939억원, 영업이익 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6%, 26.4% 증가했다. 순이익은 41.9% 급증했다.
**** 미코 최고실적 달성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5억8천만원으로 전년보다 61.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410억6천만원으로 16.1% 늘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천722억원과 267억원으로 예상했다.
2. 미코바이오메드(지분:미코 60%+한국생명공학연구원 26%(정부)+기타 14%)-상장예정
-- 휴대용복합진단기, 혈당측정기, 빈혈측정기 생산
-- 독점공급계약 5700만달러(638억원)- 최고 기술력보유/최고성장성
정부출연연구원과 기업이 합작투자한 연구소기업이 해외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합작투자형 연구소기업 13호인 ㈜미코바이오메드가 설립 6년 만에 미국 의료기기전문업체 엑세스바이오를 비롯, 바이오메도믹스, 이탈리아의 BSI사 등과 5년간 5700만 달러(638억 원) 규모의 복합진단기, 헤모글로빈 측정기, 혈당측정기 등 휴대용 진단기기 및 스트립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소재부품전문 상장기업인 ㈜미코가 신성장동력을 찾던 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나노캡 바이오센서 기술을 발굴, 2009년 설립했다.
현재 지분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26%, ㈜미코가 약 60%, 기타 개인이 14%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콜레스테롤 및 혈당을 함께 진단할 수 있는 복합진단기와 빈혈측정기를 개발, 이번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
이 회사의 박현규 연구소장은 "이번 글로벌 시장 진출이 성사되기까지 특구재단의 연구소기업 전략육성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됐다" 며 "앞으로 투자유치를 통해 수년 내 코스닥상장을 목표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1. 코미코(지분 51%) 자회사 23일 상장 - 지분가치 500억대
++ 공모주 청약경쟁률 745대1
반도체 세정·코팅기업 코미코가 공모주 청약 결과 2조원이 넘는 투자금이 몰렸다. 올해 코스닥 시장 상장 공모주 청약에 2조원 이상의 청약증거금이 모집된 것은 코미코가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덴티움이 2조9,7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희망공모가(1만1,000~1만3,000원)에서 기관 90% 이상이 희망공모가 상단 이상의 주문을 넣으며 최상단인 1만3,000원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반도체 업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은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공모주 청약에도 이어지며 2조원 이상의 자금 쏠림현상을 일으켰다.
지난 1999년 처음 법인 등록 이후 2013년 미코로부터 세정·코팅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설립됐다. 지난해 잠정 매출액은 939억원, 영업이익 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6%, 26.4% 증가했다. 순이익은 41.9% 급증했다.
**** 미코 최고실적 달성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5억8천만원으로 전년보다 61.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410억6천만원으로 16.1% 늘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천722억원과 267억원으로 예상했다.
2. 미코바이오메드(지분:미코 60%+한국생명공학연구원 26%(정부)+기타 14%)-상장예정
-- 휴대용복합진단기, 혈당측정기, 빈혈측정기 생산
-- 독점공급계약 5700만달러(638억원)- 최고 기술력보유/최고성장성
정부출연연구원과 기업이 합작투자한 연구소기업이 해외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합작투자형 연구소기업 13호인 ㈜미코바이오메드가 설립 6년 만에 미국 의료기기전문업체 엑세스바이오를 비롯, 바이오메도믹스, 이탈리아의 BSI사 등과 5년간 5700만 달러(638억 원) 규모의 복합진단기, 헤모글로빈 측정기, 혈당측정기 등 휴대용 진단기기 및 스트립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소재부품전문 상장기업인 ㈜미코가 신성장동력을 찾던 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나노캡 바이오센서 기술을 발굴, 2009년 설립했다.
현재 지분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26%, ㈜미코가 약 60%, 기타 개인이 14%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콜레스테롤 및 혈당을 함께 진단할 수 있는 복합진단기와 빈혈측정기를 개발, 이번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
이 회사의 박현규 연구소장은 "이번 글로벌 시장 진출이 성사되기까지 특구재단의 연구소기업 전략육성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됐다" 며 "앞으로 투자유치를 통해 수년 내 코스닥상장을 목표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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