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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자! 새로운 출발에! 자! 힘차게 외쳐보자!

한국투자증권에서 엠로(058970)에 대해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난 3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 5월에 삼성에스디에스㈜ 외 2인(지분율38.34%)으로 최대주주가 변경. 지배구조 변경 자체보다는 삼성SDS, 오나인솔루션즈(o9 Solution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주목. 엠로는 SRM 국내 1위, 삼성SDS는 국내 SCE 1위, 오나인솔루션은 SCP 국내 1위 기업. SCM의 세부 파트별 탑티어 기업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최초로 통합 공급망관리(SCM) SaaS 플랫폼을 개발 중. 통합 플랫폼은 연말, 늦어도 2024년 초에는 완성될 예정으로, 국내 시장의 60배 수준인 글로벌 시장을 공략. 2024년부터 수익성 높은 SaaS 매출이 반영되어 동사 실적의 퀀텀 점프를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3년 매출액 676억원(+15.3% YoY), 영업이익 92억원(+41.3% YoY)를 전망. 대기업 위주의 용역 기반 매출이 리커링 효과로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기술 기반 매출(라이선스, 기술지원, 클라우드)이 동반 성장함에 따라 수익성도 동시에 개선될 전망. 본업의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2024년부터 오나인솔루션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효과가 기대되는 엠로에 집중할 시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