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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인적분할하여 게임부문이 한게임으로 분할된다.

분할된 한게임은 고스톱이 주종인지라 종합게임사로 성장하기 위하여

다른 온라인 게임사의 인수합병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대부분 게임사가 넥슨등에 인수되고 남은 유일한 후보가

엠게임이다.

엠게임은 열혈강호등 여러 온라인 게임을 가지고 잇어 콘텐츠가 부족한

한게임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매물인 것이다.

넥슨등은 한게임에 의한 엠게임의 인수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기 위하여

역발상적으로 엠게임의 인수를 강행할수도 잇다.

따라서 연말까지는 엠게임을 두고서 대형게임사간의 M&A대전이 벌어질

가능성은 아주 높아 보인다.

특히 이번 90억원의 유상증자자금유입로 인하여 재무구조가 건실해져서

인수에도 부담이 없는 상황이 되었으며 동자금이 여러게임특히 스마트폰용

게임에 투자가 될 경우회사가치가 상승할 여지도 크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은 500억원대 내외이므로 매수에도 부담없다.

개인적인 사견으로 M&A대전이 벌어질 경우 15,000원까지 급등이 가능해

보이며 따라서 연말까지 수익률이 300%수준이 될 가능성은 상당해 보인다.

챠트적으로도 바닥을 다지고 상승채비를 마친것 같다는 점도 아주 인상적이다.

특히 최근H&H등의 M&A관련주가 급등하고 잇다는 점도 M&A끼가 강한

엠게임에게 우호적인 상황이 연출되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