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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분기 매출 35% , 영업이익 142% 증가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정밀 제어용 기어드 모터를 전문 생산하는 에스피지(대표 여영길)는 29일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31.7%와 89.7% 상승한

724억원과 56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한 395억원, 영업이익은 142.4% 증가한 33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환율 및 이자비용과 일회성 법인세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줄었다.
  
에스피지 관계자는 "올해 공기청정기 등 환경 관련 제품에 적용되는 BLDC 모터가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유성감속기, 동력용 모터와 같은 신제품이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향상됐다"며

"여기에 보안용 CCTV에 적용되는 부품에서 신규로 매출이 발생하면서

큰 폭의 외형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이뤘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최악에 스모그로 공기청정기 시장 폭발하는 중국 5대 가전사에 모두 공급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정밀 제어용 기어드 모터 전문 제조업체 에스피지는 26일 중국 자회사를 통해 현지 생활가전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스피지 관계자는 "100%자회사인 중국 쑤저우공장도 올해 들어 공기청정기용 모터 등 매출 다변화와

중국 로컬업체 계약 등으로 큰 폭의 매출신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에 적용되는 BLDC모터를 주력으로 공급하면서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에스피지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내 위치하고 있는 쑤저우공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왔다. 
  
  
현재 에스피지는 중국내 가전 1위업체인 하이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BLDC모터와

가전용 AC모터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내 대형 가전업체인 MEDIA, TCL, 하이신 등에

냉장고용 BLDC모터를 비롯해 CMD, NEUROSYS 등에서 생산하는 공기청정기용 모터까지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여영길 에스피지 대표는 "중국 뿐 아니라 유럽도 2017년부터는 고효율 모터 사용이 의무화된다"며

"중국 및 유럽시장에서 우리 제품에 대한시장점유율을 높일 기회를 맞아 고효율 모터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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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매출 49.7% , 영업이익 145% 증가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NH농협증권은 21일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모터 사업 신규 아이템 매출이 본격 성장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강정호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브러시리스(BLDC) 모터, 유성감속기, 동력용 모터 등 모터 사업

신규 아이템 매출이 본격 성장하면서 단위당고정비 부담이 감소,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7.1%를 기록했고 앞으로도 수익성은 계속해서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폐쇄회로카메라(CCTV) 부품 사업 등에서도 외형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강 연구원은 “새롭게 추진하는 CCTV 부품 사업 등에서 본격적인 매출 실적이 발생해 정체를 보여

온 외형도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올해 시장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9.7%, 145.8% 늘어난 1730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기관, 외국인에 연일 계속되는 매집, 개미만 털려

올해 대표이사는 고배당 정책을 계속 유지 하겟다고

밝혀서 전년도 59 억원 영업이익에 200원을 배당한 종목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145% 증가한  135 억원에서는 400원에

고배당이 유력한 초대박 종목.

에스피지  ( 058610 )

올해 매분기 최대 실적에

2015 년도까지도 창사최대 실적갱신이 예상되는

2014 년도  2015년도에 초대박 가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