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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강력 추천 종목.게시글 내용
년말 배당시즌이 임박함에 따라 기관이 소리소문없이
조용하게 쓸어담는 종목이 있다.
매분기 최대실적을 갱신하면서도 다음분기 역시
창사최대 분기 실적이 확실한 종목.
6 천원대 종목이 전년도 배당 200원에 올해는
두배 이상 급증한 실적으로 400원 배당이
유력하여 싯가배당율 5.5% 로 코스닥내에
선두권을 유지할 종목.
● 중국에 황사와 스모그로 공기청정기용 모터수요 급증
폭발하는 중국에 공기청정기 시장 ( 보급률 0.2% )
중국의 심각한 대기오염 때문에 공기청정기 업계가 쾌재를 부르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중문판의 보도에 따르면 해마다 반복되는 스모그 현상으로 인해
중국의 공기청정기 수요가 정부기관 뿐 아니라 기업과 가정에서
공기청정기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4월, 공기청정기 업체인 허니웰(Honeywell)과 메이에어(Mayair)는 베이징 소재의
갤럭시 소호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메이에어의 경우에는 지난 4월 이후 베이징시정부,
차이나텔레콤, 중국중앙방송(CCTV), 마이크로소프트, 중국은행 등 50여개 기업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
온라인 시장에서도 다양한 가격대와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 제품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실례로 전자상거래 2위 업체인 징둥(京东)에 등록된 공기청정기 제품은 모두 140개이다.
이 중 스위스 브랜드인 아이큐에어(IQAir)는 가격이 2~3천달러(213~319만원)의
고가 제품임에도 판매량이 2배로 증가했다.
정부 기관은 이미 공기청정기로 미세먼지 제거에 나섰다.
메이에어는 2008년 이후 지도부의 거처 겸 집무실 구역인 중난하이(中南海) 곳곳에
특수 공기청정기를 설치해왔다. 중난하이의 집무실과 회의실은 물론 수영장, 헬스클럽까지
200대 이상의 공기청정기가 설치돼 있다.
포브스는 "중국의 스모그 때문에 공기청정기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고 전했다.
중국 리서치기업인 아이리서치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공기청정기 보급률은 0.2%로
미국(27%), 유럽(42%), 한국(70%)와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아이리서치는 "앞으로 5년 안에 현지 시장이 연평균 34% 성장하고
시장 규모가 330억달러(34조9천965억원)를 넘어설 것"이라며
"공기청정기 가격을 한대당 500달러(53만원)로 계산할 경우,
7가구가 공기청정기 1대에 의존해 사는 셈"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외국기업은 중국에서 일하는 주재원들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구입했거나 구입을 고려 중"
이라고 덧붙였다.
●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실적
상반기 실적을 살펴 보면
매 출 724 억원 ( 전년동기 551 억원대비 31 % 증가 )
영업이익 56 억원 ( 전년동기 29억원대비 90% 증가 )
[이 데일리 박형수 기자]
정밀 제어용 기어드 모터 개발업체 에스피지(058610)가 상반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24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1.7%, 89.7% 늘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한 395억원, 영업이익은 142.4% 증가한
33억원을 달성했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규모다.
에스피지 관계자는 “올해 공기청정기 등 환경 관련 제품에 적용하는 BLDC 모터가 많이
판매되고 있다”
라며 “유성감속기, 동력용 모터와같은 신제품도 본격적으로 판매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고 말했다.
아울러 “보안용 CCTV에 적용하는 부품에서 신규로 매출이 발생하면서
큰 폭의 외형성장도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 실적 수급 재료를 모두 갖추고도 주가는 박스권
수급역시 기관들에 끝없는 매집으로 양호
챠트참조
● 중국특수로 하반기 전망을 더욱 밝아 매분기 최대 실적갱신
강소기업이 살아야 자본시장이 산다 ⑦에스피지
대기오염에 수요급증 올해 매출액 46% 증가 전망
CCTV·고속철 분야 등으로 매출처 확대해 고성장 기대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공기청정기 같은 가전제품 모터와 고속열차 관련 장비 등으로 중국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입니다."
중국 현지인들이 대리점을 개설, 열심히 제품을 판매해주는 한국 기업이 있다. 품질이 우수한 데다
판매하는 대로 현지인들에게도 이익이 돌아가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현지법인이 사업영역을 고속철 분야로 확장해 향후 추가 고성장도 기대된다.
바로 국내 소형 정밀 기어드모터 부문 시장점유율 1위 업체 \'에스피지(SPG)\' 얘기다.
2012년만 해도 에스피지의 매출액은 전년(1052억500만원)과 비슷한 1046억3400만원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해 매출액은 1156억2100만원이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에스피지의 매출액은 724억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나 늘었다.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에스피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91억원, 143억원으로
전년보다 46.2%, 143.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에는 매출액이 2119억원, 영업이익이 192억원으로각각 25.3%, 34.6%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실적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것은 \'브러시리스(BLDC)모터\'다. BLDC모터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냉장고 등에 사용되는데 최근 제습기와 공기청정기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기오염이 이슈인
중국에서 공기청정기용 BLDC모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 내 100% 자회사인 쑤저우공장을 보유한 에스피지는 최근 중국 5대 가전사로까지 매출처를
확대하며 추가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이 낮고 소음이 있는 AC모터를 에너지 효율이 높고 소음이 적은 BLDC모터로
대체하는 추세인 것도 에스피지에 호재다.
여영길 에스피지 대표는 "내년에는 BLDC모터가 매출을 견인하는 가장 큰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냉장고 등에 AC모터가 탑재된 제품이 50% 정도 있는데 이를 대체하며 수요가 늘 것"
이라고 말했다.
가시화된 신규사업 또한 에스피지의 고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모터를 접목해 시작한 CCTV사업의 경우 이미 지난 2분기 알제리에 제품을 수출하며
63억원의 매출을 발생시켰다.
향후 연간 200억원가량의 매출이 예상된다. 여 대표는 "알제리 외 대만, 일본, 국내 등에
다각도로 움직이며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우리 CCTV를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라며
"관련 매출은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을 시작으로 한 고속철 시장 진출 역시 에스피지의 차기 매출원이다.
에스피지는 중국 내 고속철과 지하철 도어개폐기 독점공급업체인 다국적 회사와 기어드모터를
공급하기 위한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여 대표는 "중국 현지 사업부 덕에 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모든개발 작업이 완료되면
60억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향후 유럽 고속철 개폐기까지 공급을 추진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기존 "고배당" 정책은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여 대표는 "그동안 주당 현금배당금은 200원이고 2012년과 2013년 시가배당률이
각각 5.6%, 4.4%였다"며 "에스피지는 배당과 성장의 매력이 있는 업체"라고 강조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매분기 창사최대 실적과
중국특수로인한 재료
고속철과 CC-TV용 모터에 신성장동력
3박자를 두루갖춘 저평가 종목이 기관에
매집으로 수급까지 호전되어
6 개월 박스권 돌파를 노리는 초대박 종목.
에스피지 ( 058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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