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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에 스모그로 중국에 공기청정기시장 급속확대.

 

 [ 허란 기자 ]

중국 공기청정기 시장이 급속히 커지면서 핵심부품인

브러시리스(BLDC) 모터를 만드는 국내 제조업체들의

매출도 늘고 있다.

특히 국내 BLDC 모터 제조업체 3사 중 에스피지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중국 공기청정기 시장이 연 100%대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핵심부품인 BLDC 모터매출이

증가한 덕분이다.

허란 기자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 제신문,

 

 

 

 

 

● 중국 최대가전 하이얼등 중국 5대 가전사 모두에 제품공급.

 

- 2016년부터 고효율 모터 의무화로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정밀 제어용 기어드 모터 생산업체 에스피지(058610)가 중국 생활가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에스피지는 26일 중국 내 자회사인 쑤저우공장을 통해 중국내 가전 1위업체인 하이얼을 비롯해

대형 가전업체인 MEDIA, TCL, 하이신 등에 모터를 공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에스피지 관계자는 “중국 쑤저우공장이 올해 들어 공기청정기용 모터 등 매출 다변화와

중국 로컬업체 계약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쑤저우 공장의 지난해 매출액은 316억원으로 전년 대비124% 증가했다.

올해도 60% 늘어난 480억원 규모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중국 시장연구기관 CMM이 발표한 ‘2013년도 가전제품시장 통계 보고서’에서 의하면

지난해 중국 가전제품 연간 시장규모는 1조3800위안(228  
조원)으로 전년대비 19%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에 적용되는 BLDC모터를 주력으로 공급하면서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에스피지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내 위치하고 있는

쑤저우공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왔다.
  
BLDC 모터 기준으로2014년도 약 540만대 생산 가능한 능력을 내년 기준 연간 750만대까지 확대한다.

국내 가전사와 중국 내 가전사까지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스피지는 하이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BLDC모터와 가전용 AC모터를 공급하고 있다.

MEDIA, TCL, 하이신 등에 냉장고용 BLDC모터를 비롯해 공기청정기용 모터까지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한·중 FTA에 대비해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표준모터와 DC모터의 생산설비도 지속적으로 증설하고 있다.

중국은 2016년부터 고효율 모터사용이 의무화, 기술력이 없는 모터업체는 시장에서 도태될 전망이다.
  
  
여영길 에스피지 대표는 “중국뿐만 아니라 유럽도 2017년부터는 고효율 모터 사용이 의무화된다“며

”중국과 유럽시장에서 우리 제품에 대한 시장점유율을 높일 기회를 맞아

고효율 모터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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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에 중국스모그로 공기청정기 시장확대 최대수혜주.

 

[ 박희진 기자 ] 에스피지가 중국 공기청정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로 강세다.

이날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에스피지는 올해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에사용되는

가정용 팬 BLDC 모터 부문의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며 "중국 가전업체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고,

국내 공기청정기 및 제습기 보급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덕"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에스피지의 가정용 팬 BLDC 부문은 중화권을 시작으로점차 매출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 2/4 분기 , 공기청정기용 모터수용급증으로 창사분기 최대 실적

 

매출 36% , 영업이익 143% 증가로 창사 이후 분기 최대실적

 

[이 데일리 박형수 기자]

 

정밀 제어용 기어드 모터 개발업체 에스피지(058610)가 상반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24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1.7%, 89.7% 늘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한 395억원, 영업이익은 142.4% 증가한 33억원을 달성했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규모다. 
  
에스피지 관계자는 “올해 공기청정기 등 환경 관련 제품에 적용하는 BLDC 모터가 많이 판매되고 있다”라며

“유성감속기, 동력용 모터와같은 신제품도 본격적으로 판매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안용 CCTV에 적용하는 부품에서 신규로 매출이 발생하면서 큰 폭의 외형성장도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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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매분기 창사최대 실적 ( 매출 46%, 영업이익 143% 증가 )

 

하나대투증권은 21일 에스피지에 대해 중국 생산법인의 생산량 증가에 따른 매출 원가율 하락과

고마진 신규 사업부의 매출확대로 인한 믹스 개선으로 올해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480원을 제시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6.2%, 143.0% 증가한 1691억원, 143억원을 기록할 것"

이라며 "중국 공기청정기시장의 확대와 적자사업부인 유성감속기 및 동력모터 부문의

턴어라운드, CCTV 동작모터 해외수주량 증가 등 신성장동력 마련 등이 투자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머니 투데이 최석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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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급락으로 최적에 매수 기회.

 

 

 

 

 

기관은 끓임없이 물량을 싹쓸이해가고 있어서

 

수급도 아주 좋은 상황이고

 

년말 테마 형성되는 고배당주로서

 

전년도에 200원을 배당한 종목으로

 

올해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폭증하여

 

올해 하반기에 대표이사가 고배당정책을 계속 하겟다고

 

밝혀서 올해는 400 원배당을 예상해보는

 

올해 기업들 실적저조로 타사에 배당이 줄어드는것을 예상해보면

 

코스닥내에서 톱클래스 수준에 고배당 종목.

 

 

 

에스피지   ( 058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