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제어용 기어드 모터를 생산하는 국내 1위에 감속기 생산/판매업체.
주요제품으로 산업용, 가전기기용, 의료기기 등에 사용되는 표준 AC Motor, 고출력으로 복사기, 자동문, 녹즙기 등에 사용되는 Condenser/Controller, 휴대성, 기동성 및 속도제어가 용이한 DC motor,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프린터 등 가전 제품에 적용되는 BLDC 모터류 등이 있음. ◆ 중국특수로( 년,100% 성장 ) 폭발적인 실적폭증. [ 허란 기자 ] 중국 공기청정기 시장이 급속히 커지면서 핵심부품인 브러시리스(BLDC) 모터를 만드는 국내 제조업체들의 매출도 늘고 있다. 특히 국내 BLDC 모터 제조업체 3사 중 에스피지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중국 공기청정기 시장이 연 100%대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핵심부품인 BLDC 모터매출이 증가한 덕분이다.
허란 기자 ◆ 중국에 5 대 가전업체에 모두 공급 쑤저우공장 전년도 124% 신장, 올해 60% 신장 계속하여 케파 증설중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정밀 제어용 기어드 모터 전문 제조업체 에스피지는 26일 중국 자회사를 통해 현지 생활가전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국 시장연구기관 CMM이 발표한 '2013년도 가전제품시장 통계 보고서'에서 따르면 지난해 중국 가전제품 연간 시장규모는 1조3800위안(228조원)으로 전년대비 19%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에스피지 관계자는 "100%자회사인 중국 쑤저우공장도 올해 들어 공기청정기용 모터 등 매출 다변화와 중국 로컬업체 계약 등으로 큰 폭의 매출신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에 적용되는 BLDC모터를 주력으로 공급하면서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에스피지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내 위치하고 있는 쑤저우공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왔다. BLDC 모터 기준으로 2014년도 약 540만대 생산 가능한 캐퍼를 2015년 기준 연간 750만대까지 확대시켜 국내 가전사 뿐 아니라 중국 내 가전사까지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쑤저우 공장의 2013년도 연간 매출액은 316억원으로 2012년(141억원) 대비124% 성장했고 올해도 60%가까이 성장한 연간 48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에스피지는 중국내 가전 1위업체인 하이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BLDC모터와 가전용 AC모터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내 대형 가전업체인 MEDIA, TCL, 하이신 등에 냉장고용 BLDC모터를 비롯해 CMD, NEUROSYS 등에서 생산하는 공기청정기용 모터까지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여영길 에스피지 대표는 "중국 뿐 아니라 유럽도 2017년부터는 고효율 모터 사용이 의무화된다" 며 "중국 및 유럽시장에서 우리 제품에 대한시장점유율을 높일 기회를 맞아 고효율 모터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실적폭증은 이미 시작되어, 상반기 영업이익 90% 증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은 더욱 폭증할것 - 영업이익 , 1 분기 45% 증가, 2분기 142% 증가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정밀 제어용 기어드 모터 개발업체 에스피지(058610)가 상반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24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1.7%, 89.7% 늘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한 395억원, 영업이익은 142.4% 증가한 33억원을 달성했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규모다. 에스피지 관계자는 “올해 공기청정기 등 환경 관련 제품에 적용하는 BLDC 모터가 많이 판매되고 있다”라며 “유성감속기, 동력용 모터와같은 신제품도 본격적으로 판매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안용 CCTV에 적용하는 부품에서 신규로 매출이 발생하면서 큰 폭의 외형성장도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 데일리 > ◆ 올해 영업이익 143% 급증한 143억원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1일 에스피지에 대해 중국 공기청정기 시장 훈풍으로 실적 호전에 이상이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480원을 제시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가정용 팬 BLDC 모터(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에 사용)의 고성장으로 에스피지의 가정용 팬 BLDC모터 부문의 매출액이 2014년 약 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2%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공기청정기 시장의 고성장으로 중국 가전업체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고, 국내 공기청정기와 제습기의 보급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는 이유에서다. 적자사업부인 유성 감속기와 동력 모터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93.9% 증가한 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014년은신규 고객사 확보와 유성 감속기 모터의 남미·동유럽 4D 영화관향 수출 물량 증가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사업부인 CCTV 동작 모터는 해외 수주량 증가로 올해 196억원의 신규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5월 물량을 발주했는데 지능형 CCTV는 중동지역에 적합한 제품으로 중동지역의 보안 시장이 급부상하는 환경에서 에스피지의 수혜가 클 것"이라며 "지능형 CCTV 동작 모터는 마진율이 높은 제품으로 (영업이익률 15%대) 에스피지의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스피지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91억원, 14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6.2%, 143.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술적으로도 최적에 매수 타이밍
직전고점인 7500 원을 돌파하기위한 숨고르기 상태 매분기 창사 최대 실적을 갱신하고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김치냉장고, 복사기를 비롯하여 고효율로 전산업군으로 점차 사용범위가 확대되어가는 동종업계 1위에 시장점유율 종목. 에스피지 ( 058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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