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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대비 각각 35.22%, 223.05% 증가했다.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왕영훈 기자(ksoso2@e-today.co.kr);

[뉴스핌=정탁윤 기자]

휴대폰 부품 생산업체인 일야하이텍(대표 강재우)이 지난 2/4분기에

이어 3/4분기에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마케팅 및 혁신활동에 따른 품질경영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22일 일야하이텍 관계자는 "일야하이텍은 지난 2004~2005년 적자가 났지만,

2006년 하반기 부터 흑자로 돌아서 지난해에는 한 분기도 손실이난적 없이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3/4분기에도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적자였던 회사 매출이 재작년 하반기 부터 흑자로 돌아서, 올해까지

흑자기조를 이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최근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키코'관련 손실도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일야하이텍은 현재 LG전자 및 해외 일부 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매출의

80%정도를 휴대폰 부품에서 기록하고 있다.

 
일야하이텍은 지난 2/4분에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12% 늘어난 246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5% 늘어난 12억 4900만원의실적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