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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전분기비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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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옴니텔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옴니텔(,,)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억300만원을 기록, 전분기비 흑자전환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1분기 당기순이익은 4억2200만원으로 전기비 흑자전환했다. 1분기 매출액은 30억600만원으로 전분기비 6.6%, 전년동기비 90.1% 각각 증가했다.옴니텔은 흑자전환한데 대해 키즈랜드 사업등 신규 사업분야의 매출이 증가했고 수익성 위주의 사업을 추진해 실적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옴니텔은 판매비와 관리비 등 비용을 절감한 것과 환차익등 영업외수익의 증가도 원인이라고 덧붙였다.김형열 옴니텔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매출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키즈랜드 서비스와 하나로통신에 서비스되기 시작한 비타민의 매출증가세가 두드러진다"며 "이를 감안하면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매출의 85%인 70억원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옴니텔은 올해 중국과 몽골 모바일 사업뿐만아니라 러시아 등 신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지속적인 글로벌화에 나서고 있다. 옴니텔은 자회사인 지상파DMB사업자 `한국DMB`의 1 to 1(원투원) 채널 등과 연계한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옴니텔 (057680) Omnitel 모바일방송 및 유무선인터넷 콘텐츠 전문업체 코스닥 무선인터넷

누적매출액	81억	자본총계	106억	자산총계	191	부채총계	84억
누적영업이익	-3억	누적순이익	-12억	유동부채	61억	고정부채	2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81.8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3년 -29.2%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