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부터 무선인터넷과 텔레메틱스 기반의 교통종합시스템을 운영한답니다. 바야흐로 영화 속에서만 보던 무선인터넷 기술이 우리 생활에 직접 찾아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주식하는 사람들이니 당연히 이에 대한 수혜업종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제 옴니텔의 2006년 사업 설명 뉴스 소식에 무선인터넷 관려주가 급등했었습니다. 물론 오늘은 시들해졌지만... 2005년을 마누리하며, 내년도 2006년의 투자 유망 업종을 찾아보게 됩니다. 그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게, DMB 관련 무선인터넷 기술입니다. 지금까지 사업성 측면에서 별로 큰 수익은 가져주지 못했으나, 교통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되며, 실생활에 적용되는(정부 주도로) 무선인터넷 기술은 옴니텔에서 말하고 있는 내년도 흑자 전환이 멀게만은 안 느껴집니다. 특히, 정부에서 지원하는 신동력사업 9대 과제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더욱 높게 평가 됩니다. 현재 보급에 성공한 GPS/네비게이션 등과 접목되면 무선인터넷 분야는 사업성이 무궁무진합니다. 네비게이션 처음 나왔을때 어땠습니까? 누가 몇 심만원씩이나 주고 다나 했니만, 지금은 그런 얘기 안합니다. 이제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교통정보 사업 정부 주도로 시작했으니, 나머지 은행, 오락, 문화 등등 무선인터넷 기반의 DMB 시장은 ㅎㅎㅎ 옴니텔 차트상으로도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동폭을 줄여 놓고 5000원선에 맞추어 놓고 있습니다. 누가 의도했던 안했던 차트상으로 폭등의 시작만을 남겨둔 모습을 진짜 주식 초짜라도 알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더구나, 이번 하반기 코스닥 상승과정에서 무선인터넷은 바이오에 가려 소외되었으니, 이렇게 좋은 테마가 어디있겠습니까? 이제 테마 순환에 의해 무선인터넷으로 옮겨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의 옴니텔의 간단한 뉴스하나에도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여타 무선인터넷 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본견적인 테마 형성하면, 그 동안 소외되었던 만큼 폭등은 자명하고, 그 선두에 옴니텔이 나서겠지요. 토요일/일요일 두번에 걸쳐 옴니텔의 무선인터넷 테마 방송탑니다. 그럼, 월요일은 자연스럽게 무선인터넷 테마 형상할 테고, 그 다음은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오늘 옴니텔 차트를 보고 있으며,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제 상승을 위한 꿈틀거림이 직접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바이오의 대안을 찾고 있는 이때에, 새로운 대안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내일이 올해의 마지막 매수기회를 주는 폐장일입니다. 내일 놓친다면, 주말 동안 속앓이하고, 월요일 부터는 땅을 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회는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망설이는 지금이 그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http://www.edaily.co.kr/edailyTV/news/vodview.asp?no=5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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