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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량계 수주성공...향후 20% 점유율 목표게시글 내용
이 회사 관계자는 29일 "지난 24일 기존 업체들의 반발로 한때 무산된 한전에 납품되는 기계식 전력량계 납품에 성공했다"면서 "올해 수주금액은 5억원 미만에 불과하지만 이번 납품을 계기로 자격조건을 획득한 이상 내년부터는 전체 기계식 물량의 20% 획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전력 기계식 전력량계는 연간 100만대(금액으로 400억원 이상) 규모의 연간물량을 한번의 입찰을 통해 공급받는다. 이 규모는 내년에도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는 대한전선과 LS전선 등 5개사만이 납품 자격이 있었으나 올해 옴니시스템과 남전사가 신규진입을 시도하자 한때 입찰이 무산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입찰무산시 문제된 중국제 부품사용 여부도 문제없이 통과돼 앞으로도 입찰에는 지장없을 것"이라면서 "올해 처음 입찰이 시작된 전자식 전력량계는 수시 입찰방식이라 아직 규모를 확인하기 힘드나 9개 입찰대상자가 동등한 입장이기때문에 상당 부문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다른 회사 고위관계자는 올해 실적과 관련, "올해 300억원 매출과 35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는데 달성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며 "한전 기계식 전력량계의 입찰규모가 생각보다 적고 이에 대한 시설투자 관련비용과 환율 상승으로 이익은 매출증가만큼 늘지는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그는 "내년도에는 한전 전력량계 납품이 본격화되고 시설투자 관련비용이 줄어들면 실적개선이 크게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환율 상승시 손해를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보도된 대한도시가스와의 갈등설과 관련, "그때 문제가 된 디지탈 계량기는 이미 납품이 되고 있으며 큰 문제없이 원만히 해결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전력 기계식 전력량계는 연간 100만대(금액으로 400억원 이상) 규모의 연간물량을 한번의 입찰을 통해 공급받는다. 이 규모는 내년에도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는 대한전선과 LS전선 등 5개사만이 납품 자격이 있었으나 올해 옴니시스템과 남전사가 신규진입을 시도하자 한때 입찰이 무산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입찰무산시 문제된 중국제 부품사용 여부도 문제없이 통과돼 앞으로도 입찰에는 지장없을 것"이라면서 "올해 처음 입찰이 시작된 전자식 전력량계는 수시 입찰방식이라 아직 규모를 확인하기 힘드나 9개 입찰대상자가 동등한 입장이기때문에 상당 부문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다른 회사 고위관계자는 올해 실적과 관련, "올해 300억원 매출과 35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는데 달성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며 "한전 기계식 전력량계의 입찰규모가 생각보다 적고 이에 대한 시설투자 관련비용과 환율 상승으로 이익은 매출증가만큼 늘지는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그는 "내년도에는 한전 전력량계 납품이 본격화되고 시설투자 관련비용이 줄어들면 실적개선이 크게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환율 상승시 손해를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보도된 대한도시가스와의 갈등설과 관련, "그때 문제가 된 디지탈 계량기는 이미 납품이 되고 있으며 큰 문제없이 원만히 해결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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