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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YBM시사닷컴(대표 정영삼 www.ybmsisa.com)이 특목고 대비학력평가 시장에 진출한다.

YBM시사닷컴은 아발론교육, G1230, 토피아 등 유명 특목고 입시 전문학원 3사와 손잡고 23일 ‘T-1 제1회 외고입시 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가치교육연구소가 주최하고 T-1학력평가원이 주관하는 ‘T-1 제 1회 외고입시 학력평가’는 아발론교육, G1230, 토피아 등 3사가 시험 문제를 공동 출제하고 오프라인 시험을 운영한다. YBM시사닷컴은 온라인 시험의 인터넷 접수와 온라인 시험의 시행을 담당한다. 온라인 시험은 오프라인 시험과 동일한 시간에 같은 문제로 치러진다.

YBM시사닷컴은 연간 수백만 건의 TOEIC 온라인 접수를 원활히 수행하고 국내 70여 개 대학 및 일본 30여 개 대학에 온라인 테스팅 솔루션을 공급한 경험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T1 학력평가 사업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력평가는 특목고 진학을 원하는 중3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와 언어, 사회 등 3 과목을 평가한다. 인터넷 접수는 시험 당일인 3월 23일까지이고 't1test.ybmsisa.com'에서 가능하다.

전필수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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