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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텔로드(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 올해 턴어라운드 본격화 될 듯 : 2006년 매출 전년대비 234.7%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메리츠증권은 24일 텔로드(,,)에 대해 "올해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도 전년대비 234.7% 증가한 405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텔로드는 지난해 12월31일 휴대폰 개발업체인 엑사텔레콤과 합병하여 올해부터 턴어라운드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텔로드는 지난 몇 년간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유선통합망 구축사업을 추친해오고 있으며, 실질적인 매수회사인 피합병법인 엑사텔레콤은 핸드폰 개발업체로 주로 삼성전자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유럽형 이동통신방식(GSM) 등 휴대폰 개발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5년 기준 손익규모를 보면 (구)텔로드는 매출 188.3억원, 순이익 22.7억원, 엑사텔레콤은 매출 121억원, 순이익 -4.8억원(합병비용반영) 이어서 올해부터 두 회사의 매출이 합산 됨에 따라 매출 신장이 대폭적으로 될 것으로 전망되며, 순이익도 턴어라운드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적인 지방행정단위의 통합망 구축사업 수주와 안정적인 CDMA, GSM 핸드폰개발부문의 매출에 따라 올해는 약 405억원( 234.7% 전년대비)의 매출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합병을 통한 매출성장과 더불어 최근 카메라 내장형 휴대폰에 대한 알에프 제어신호 송신장치 특허를 취득하는 등 새로운 핸드폰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매출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전상용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텔로드 (056730) Tellord 통신솔루션 전문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106억	자본총계	59억	자산총계	209	부채총계	149억
누적영업이익	-26억	누적순이익	-29억	유동부채	39억	고정부채	11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증가하던 때가 있었으나 여전히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근에는 106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 증가 후 최근 -24.5%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