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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차입 규모 줄여나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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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5일 신화인터텍(,,)의 신용등급을 B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했다고 밝혔다.한신평은 "이번 신용등급은 주력 사업의 낮은 사업 안정성, 과다한 차입금으로 인한 열위한 재무구조 등의 부정적 요인과 양호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기술력, 우수한 영업력 등의 긍정적 요인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신화인터텍은 과거 주요 수익창출원이었던 테이프 사업부문의 실적이 하락 추세에 있고, PTC등 기타 부문의 적자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한신평은 "신화인터텍은 투자재원의 외부의존 심화로 부채비율이 상승해 재무구조가 저하됐으며 단기차입금 비중이 다소 높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현금창출력 기준의 재무안정성은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과 전환, 유휴토지의 매각 등으로 단기차입금의 비중을 줄여나갈 것으로 예상돼 단기차입금 부담이 크게 문제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화인터텍 (056700) Shinwha Intertek Corp. 광학필름, 산업용 특수 TAPE 등의 제조업체 코스닥 화학

누적매출액	1,033억	자본총계	274억	자산총계	1,284	부채총계	1,009억
누적영업이익	87억	누적순이익	65억	유동부채	791억	고정부채	21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45.8%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3년 2.6%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