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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신화인터텍(,,)이 불확실성 증가 평가 속에 급락세를 타고 있다. 2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신화인터텍은 전일보다 13.53% 급락한 441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 때 4345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메릴린치증권은 이날 신화인터텍에 대해 불확실성 증가를 이유로 분석을 중단했다. 메릴린치는 "액정표시장치(LCD) 광학필름 사업에서의 신기술 혁신으로 신화인터텍의 이익과 주가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메릴린치는 또 "운영자본 요건 훼손으로 향후 자본증가 노력도 이뤄질 것으로 보여 단기간 불확실성이 추가됐다"며 "주요한 주가촉매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한편 지난 23일 현재 외국인 투자자의 신화인터텍 지분율은 1.25%로 메릴린치증권 보고서로 인한 외국계 매도세 우려는 그다지 크지 않은 편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화인터텍 (056700) Shinwha Intertek Corp. 광학필름, 산업용 특수 TAPE 등 생산업체 코스닥 화학

누적매출액	1,033억	자본총계	274억	자산총계	1,284	부채총계	1,009억
누적영업이익	87억	누적순이익	65억	유동부채	791억	고정부채	21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45.8%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3년 2.6%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