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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인터텍, 타업체 통합필름 개발 우려 안돼-동부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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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동부증권은 6일 신화인터텍(,,)에 대해 다른업체의 통합필름 개발 발표가 일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크게 우려할 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2만4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신화인터텍-미래나노텍 통합필름 개발 → 프리즘시트 대체 시도5일자 전자신문은 미래나노텍이 통합필름 `UTE`를 개발, 프리즘시트를 포함한 모든 광학필름을 대체할 것이라고 보도함. 미래나노텍이 개발한 통합필름은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패널에 들어가는 프리즘시트와 확산필름 그리고 보호필름을 하나로 묶은 제품이며, 이 제품을 두 장 사용하면 프리즘시트와 확신필름/보호필름을 별도로 사용할 때와 같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짐. 미래나노텍은 미국의 3M이 독점하고 있는 프리즘시트를 대체하여 연간 약 7000억원에 이르는 수입대체효과가 있을 것이며, 현재 삼성과 LG필립스LCD에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대만 AUO, CMO, CPT에도 수출계약(약 300억원)을 완료해 올해 매출액 6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신화인터텍도 이미 제품개발완료 → 삼성전자 7-2라인 가동으로 2Q06부터 실적 성장 전망 유지기사내용 중에서 몇 가지 오류부분이 있슴. 첫째, 미래나노텍의 통합필름은 삼성전자 TV용 모델에서 일부 채택돼 있으며 그 사용량은 삼성전자 사용량의 일부분에 불과한 것을 파악됨. 둘째, 삼성전자는 하청업체에 납품업체로 승인해주고 수시로 그 업체로부터 구매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대규모 납품공급을 계약하지 않음. 통합필름은 기술적 로드맵 상 발전방향 중 하나이며, 신화인터텍도 이미 개발하여 삼성전자로의 납품을 준비하고 있음. 신화인터텍도 3분기에는 시장에 진출하여 실적에 낼 것으로 예상함. 그리고 미래나노텍의 통합필름이 아직 품질적으로 문제가 있고 생산능력상 대규모 납품이 원활하기 어렵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미래나노텍의 통합필름시장 선점효과는 분명 있어, 이번 기사는 신화인터텍 주가에 대해 일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임. 그러나, 신화인터텍도 이미 통합필름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시장진출이 가능하며, 아직 삼성전자의 통합필름시장 구매는 일부 모델에만 지나지 않아 빠른 파급은 어려울 것임. 삼성전자 7-2라인 가동으로 신화인터텍의 실적이 2분기부터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며 삼성전자내 높은 점유율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견지함. 목표주가 2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이정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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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708억 | 자본총계 | 260억 | 자산총계 | 959 | 부채총계 | 699억 |
누적영업이익 | 55억 | 누적순이익 | 47억 | 유동부채 | 613억 | 고정부채 | 86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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