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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 굿모닝신한증권은 5일 신화인터텍[056700]이 삼
성전자의 광학필름 공급 1위 업체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는 1만9천원을 제시했다.
김희연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에 TFT-LCD 모니터 백라이트유닛(BLU)용 광학필
름을 공급하기 시작한 것이 지난해 12월이지만 경쟁 업체에 비해 높은 품질 경쟁력
과 가격 경쟁력으로 올해 2.4분기 삼성전자 점유율 1위로 급부상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제조 난이도가 높은 TV용 반사판을 공급할 수 있는 국내업체
는 SKC와 신화인터텍 뿐이어서 높은 점유율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삼성전자의 7세대 1라인 가동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신화인터텍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138%,
453% 증가하고 내년에는 83%, 21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LCD 핵심 부품 업체이지만 외국인 지분율이 0.3%로 낮아 향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김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인 점유율 하락은 없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점과 LCD패널 업체들의 단가인하 압력이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
다고 지적했다.
ksye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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