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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계열사인 신화오플라는 편광필름의 주재료인 편광원판을 받아 코팅 등 가공 과정을 거쳐 필름을 생산하여 LG전자에 1.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편광필름 공급하며 일본에도 7인치 제품들이 수출된다.

이 회사의 편광필름은 염료계 편광필름이다. 기존 LCD용 요오드계 편광필름이 회색 계열의 색인 반면, 염료계는 청색계로 주로 MP3플레이어나 휴대폰 등의 OLED용 기판에 사용된다.

회사 측은 염료형 편광필름이 기존 요오드계에 비해 색재현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전력소비율도 낮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연신공정 기준으로 월 3500㎡의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는데 이를 소형 셀로 따지면 약 400만셀에 이른다"며 "현재 염료계 편광필름은 고가의 일본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향후 이에 대한 대체 수요를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상신이디피와 동양크레디텍은 오늘 상한가.

신화인터텍 유상증자로 인해 과대 낙폭되었음.

3분기에  실적은 양호한 편임(매출증가)

신화인터텍도 오늘 상한가까지 갖다가 매물 출회로 상한가에서 벗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