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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하나증권은 6일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액정표시장치(LCD) 업체들의 설비 투자가 본격화되고 생산성 향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은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선태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부터 LCD업체들의 신규라인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는 LCD 패널가격 상승으로 패널 업체들의 수익성이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LCD TV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TV용 패널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도 9월부터 7세대 라인 추가 투자를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에스에프에이의 LCD 장비 수주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대만 업체들의 투자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해외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에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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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 A056190   코스닥  (액면가 : 500)      * 10월 06일 08시 41분 데이터    현재가 25,100  시가 0  52주 최고   전일비 0  고가 0  52주 최저   거래량 0  저가 0  총주식수 9,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