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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사 인수과성서 회사에 30억 손해입힌 혐의
- 오늘 창원지법서 1심 선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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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동주기자] 신은선 대표를 비롯한 에스에프에이(,,) 이사진 3명이 배임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신 대표 등에 1심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 1월 이들에 대해 기소했고 그동안 공판과 증인 출석 등의 재판 절차가 진행돼 왔다. 이들은 관계사 인수과정에서 회사에 30억원 가량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에스에프에이는 삼성테크윈에서 분사한 공장자동화설비업체다. 신 대표가 지난 98년 회사를 세웠다. 올들어 지난 3분기까지 2300억원 매출에 28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코스닥내 우량업체다. 지난 19일 현재 외국인 지분율이 57%에 달하고 시가총액도 2700억원 수준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30위권에 랭크돼 있다.nnbsp;

에스에프에이 (056190) SFA Engineering Corp. 공장자동화 설비 제조업체 코스닥 LCD관련주

누적매출액	3,216억	자본총계	1,456억	자산총계	3,523	부채총계	2,066억
누적영업이익	457억	누적순이익	439억	유동부채	1,823억	고정부채	24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5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14.2%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