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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로봇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로봇주들이 강세입니다.
  
전날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이을 성장동력으로 로봇사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최근 로봇 개발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조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봇관련주들은 지난 4월 윤상직 산업통상지원부 장관이 로봇업체를 방문, 로봇산업이 창조경제를 구현할 것이라며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직후 한차례 급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