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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10년내 GOP순찰 없앤다”게시글 내용
유진로봇 056080
전투로봇 프로젝트"견마로봇" 국방부와 개발업체
軍 “10년내 GOP순찰 없앤다”
최전방철책 무인경계체계 구축 완료키로
통제센터서 적 침입 감시
군당국이 10년 내로 최전방 철책에 대한 무인경계체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방위사업청이 2007년 10월5일 작성한 내부문건에서 '이 장비가 전투용으로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린 뒤 사업 중단과 계속 진행 여부를 놓고 벌어진 논란은 일단락됐다.
군 관계자는 23일 "GOP(지상관측소) 지역 1개 부대를 대상으로 무인경계시스템을 시험운영한 결과, 과학화 장비로도 GOP 경계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며 "2019년까지 GOP 전 지역에 무인경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OP 전역에 무인경계시스템이 구축되면 장병들이 철책을 순찰하는 방식 대신 GOP 부대 통제센터에 설치된 감지센서와 화면을 통해 적의 침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2020년쯤 GOP부대에 경비여단이 창설되고 이 여단 예하에 기동타격대를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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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 첫 전투로봇 될 ‘견마로봇’
초보단계이기는 하지만 전투로봇 연구가 활발하다. 2004년 8월에는 유진로봇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공동 개발한 위험작업 로봇 ‘롭해즈’(DT-3)가 6개월간 이라크 에르빌의 자이툰 주둔지와 부근에서 투시카메라를 이용한 차량 폭발물 탐지와 일반 정찰 등 활동을 벌였다. 현재 가장 야심찬 전투로봇 프로젝트는 감시·정찰과 지뢰제거, 전투용 등으로 만들어질 보행로봇인 ‘견마로봇’. 국방부와 정보통신부가 올해 9월부터 2011년까지 334억 원을 들여 개발을 추진할 이 로봇은 전방 철책이나 해안 초소를 돌아다니면서 외부 침입자를 직접 ‘처리’할 수 있어 철책 부근 인력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용화될 경우 2012년 이후 전방 철책선에서는 초병 대신 로봇이 경계근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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