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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새내기 주식들 중 우량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들어 부쩍 대부분의 새내기 주식들이 공개모집 이후 주가가 폭락하는 현상을 보여왔고 결국 시장의 눈길을 끌지 못해 묻혀 버리는 일이 종종 있었다. 하지만 새내기주 중에서도 우량 종목들이 많아 시장 관심만 있다면 주가가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탈 수 있는 종목들도 많다.
실제로 지난 6월 7일 상장한 제이브이엠이나 한국전자금융 등이 시장의 관심을 받으면서 주가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9일 공모 후 초반 주가 하락으로 소외돼 있던 신규 상장 종목들 중 저평가돼 있고, 실적 흐름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에 관심을 가져 보라는 보고서를 냈다.
올해 코스닥에 새로 선을 보인 종목들은 모두 32개이지만 최초 주식을 공개모집했을 때의 가격보다 더 올라간 종목은 11개에 불과하다.
코스닥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실적흐름이 꾸준하고 공모가격에 비해 주가가 많이 떨어진 종목들을 찾는 것이 좋은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면 올해 코스닥 시장 공모주의 최대어로 상장 초반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평산은 공모가격에 비해 83%가량 오른 상태다.
또 약봉지를 자동 포장해 주는 시스템을 만드는 제이브이엠은 공모가격의 122%까지 올라가 있다. 제이브이엠은 특히 외국인들이 지난 8월 2일부터 사들이면서 큰 폭으로 주가가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3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 △성장세 지속 전망 △특허로 인한 높은 진입장벽 △북미ㆍ유럽시장 1위의 시장점유율 등을 주가 상승의 이유로 꼽고 있다. 주식을 살 메리트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상장 초반 외면을 받았다는 것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제이브이엠처럼 시장의 관심을 받으면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종목으로 팅크웨어, H&T, 엠비즈네트웍스, 엔트로피, 동우 등 5종목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이 기업들의 실적흐름이 양호하고, 하반기에 실적이 좋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분석했다.
[신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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