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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8일 제이브이엠(34,750원 350 1.0%)에 대해 해외수출 호전으로 2분기 최대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제이브이엠 2분기 매출은 북미시장의 선전으로 최초 200억원대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북미향 제품은 판가가 비싸고 마진율이 좋은 소프트웨어를 탑재시키기 때문에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비 50% 증가한 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브이엠 3분기 미국과 유럽의 LTC(Long Term Care) 시장 진입이 예정돼 있어 하반기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약 처방 수요가 장기적으로 존재하는 LTC 시장은 제이브이엠의 최대 시장이 며, 향후 매출 증진의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LTC시장 진입 후, 해외에서 턴키(Turn-key)수주 방식의 매출이 늘어나 신제품 판매 역시 하반기에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에 더해, 북미향 매출은 2분기와 같이 부분적 교체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제이브이엠 지속하여 횡보하고 있는 종목으로 특별한 모멘텀이 없습니다. 현재 매수시그널이 유입되면서 단기 탄력을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현재가 부근에서 매수해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만 제이브이엠 움직임이 없어 지루할 수 있습니다.

제이브이엠 단기 투자자는 한차례 상승탄력 이후 매수하셔도 무방하며 손절가는 32000원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특별한 모멘텀이 없으나 위로 저항대가 없는 것이 강점이구요, 단기 목표가로는 35000원을 설정합니다.

제이브이엠 현재 분봉상으로는 힘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유자께서는 목표가까지는 보유 가능하구요 목표가 도달시에는 추세전환도 가능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