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투자포인트
2005년 12월 | |||
0.0 | 37.3 | 6.2 | 17.7 |
병원ㆍ약국 자동조제솔루션 개발 제조업체인
제이브이엠
(27,350원 2,350 +9.4%)이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3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면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일부터 매일 제이브이엠을 사들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까지 전무하던 외국인 보유지분율은 전날 39만7753주(6.28%)까지 확대됐다. 이 기간 주가도 35% 이상 급등했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의 분류, 분배, 포장뿐 아니라 약값의 누계합산, 의료보험청구까지 자동 처리하는 최첨단 장비인 전자동정제분류포장시스템(ATDPS)을 앞세워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ATDPS는 고난도의 제조기술이 요구될 뿐 아니라 특허기술로 인해 신규업체가 진입하기에 어려운 분야다. 현재 JVM과 일본 3사(SANYO, TOSHO, YUYAMA)만이 제조기술을 갖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ATDPS 분야에서 북미 및 유럽시장 1위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고, 국내시장 점유율은 약 93%(2005년)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제이브이엠의 매출액은 155억9100만원, 영업이익은 46억8600만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보다 45.64%, 73.91%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0.06%이며 2분기에는 33.28%를 기록했다.
교보증권은 향후 3년간 제이브이엠의 매출액이 지속적인 수요증대로 인해 연평균 30.1%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하석원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제이브이엠의 영업이익률이 전년보다 2.3%포인트 증가한 34.1%의 높은 수익성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로 매출단가 상승, 내수보다는 수출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낮은 원가율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가경쟁력 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일부터 매일 제이브이엠을 사들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까지 전무하던 외국인 보유지분율은 전날 39만7753주(6.28%)까지 확대됐다. 이 기간 주가도 35% 이상 급등했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의 분류, 분배, 포장뿐 아니라 약값의 누계합산, 의료보험청구까지 자동 처리하는 최첨단 장비인 전자동정제분류포장시스템(ATDPS)을 앞세워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ATDPS는 고난도의 제조기술이 요구될 뿐 아니라 특허기술로 인해 신규업체가 진입하기에 어려운 분야다. 현재 JVM과 일본 3사(SANYO, TOSHO, YUYAMA)만이 제조기술을 갖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ATDPS 분야에서 북미 및 유럽시장 1위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고, 국내시장 점유율은 약 93%(2005년)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제이브이엠의 매출액은 155억9100만원, 영업이익은 46억8600만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보다 45.64%, 73.91%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0.06%이며 2분기에는 33.28%를 기록했다.
교보증권은 향후 3년간 제이브이엠의 매출액이 지속적인 수요증대로 인해 연평균 30.1%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하석원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제이브이엠의 영업이익률이 전년보다 2.3%포인트 증가한 34.1%의 높은 수익성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로 매출단가 상승, 내수보다는 수출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낮은 원가율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가경쟁력 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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