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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손실이 최대 변수게시글 내용
대신증권은 30일 제이브이엠에 대해 기업가치의 최대 변수는 파생상품 관련 손실이라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봉원길 애널리스트는 "영업상 낙관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손실 부담은 최대 리스크"라며 "올해 상반기 영업외 비용은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364억5000만원, 거래손실이 16억5000만원으로 총 381억원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을 포함, 총 409억70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총 6개의 통화옵션(KIKO) 계약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5개 계약(6개 중 1개 계약은 중도 해지)에 따른 손익 변동은 원·달러 환율이 10원 상승시 약 33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위험을 안고 있다.
봉 애널리스트는 "제이브이엠은 내년 이후 영업 부문에서 연간 약 200억원 이상의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영업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나 과도한 KIKO 계약과 이로 인한 손실 발생은 단기적으로 재무상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봉원길 애널리스트는 "영업상 낙관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손실 부담은 최대 리스크"라며 "올해 상반기 영업외 비용은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364억5000만원, 거래손실이 16억5000만원으로 총 381억원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을 포함, 총 409억70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총 6개의 통화옵션(KIKO) 계약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5개 계약(6개 중 1개 계약은 중도 해지)에 따른 손익 변동은 원·달러 환율이 10원 상승시 약 33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위험을 안고 있다.
봉 애널리스트는 "제이브이엠은 내년 이후 영업 부문에서 연간 약 200억원 이상의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영업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나 과도한 KIKO 계약과 이로 인한 손실 발생은 단기적으로 재무상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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