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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차손 약세주 오늘 시작 좋네요...게시글 내용
시가 빨간색일거 같은데요....
IDH
대양금속
DMS
그동안 환차손으로 주가가 연일 떨어졌던 종목들이죠...
당근 어제 종가에서 턴어라운드한 제이브이엠 오늘장 기대됩니다.
<관련기사1>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관련株 줄줄이 '울상'…우려 지나치다 의견 '솔솔']
엔화관련 환차손이 IT중소형주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다.
8일만에 주가반등을 노리던 제이브이엠은 17일 장중 4.23%까지 반등했으나 결국 0.41%하락마감했다. 제이브이엠은 지난 15일 환 헤지를 위해 통화옵션거래를 실시한 결과, 136억7000만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IDH도 지난달 12일 옵션거래에서 123억원의 손실을 고백하면서 당시 3500원을 웃돌던 주가가 2000원을 턱걸이 하고 있고, 대양금속도 통화선도거래로 111억원 손실을 입었다고 밝히면서 6500원전후 주가가 5000원 아래로 추락했다.
DMS 역시 통화옵션계약으로 손실을 입었다고 알려지면서 지난달 1만원을 넘던 주가는 8370원에 머물러있다.
그러나 통화옵션계약의 평가손실에 시장이 과민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실제 제이브이엠의 경우 실제 손실은 1억6236만원이며, 3년간의 평가손실이 135억1215만원에 달한다. 이는 환율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실제 매출과 영업이익에는 별 지장을 주지 못한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IDH의 경우 실제 거래손실은 13억원, 평가손실이 109억9000만원에 달한다. 대양금속도 실제 거래손실은 16억6400만원으로 평가손실 94억8700만원에 비해서는 크게 적은 금액이다.
박시영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대부분 환율헤지를 위한 통화옵션거래의 손실은 연간기준으로 반영된다"며 "분기결산 때 반영시키는 손실에 대해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최근 통화옵션 손실을 입은 기업들의 주가하락이 지나친 측면이 있다"며 "기본적으로 영업실적에 기반한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2>
"중소IT株, 2Q 엔 환차손부담 덜며 턴어라운드"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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