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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오를 만큼 올랐다 VS 상승여력 있다’
제이브이엠 주가 전망을 두고 증권사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제이브이엠의 주가 단기급등은 차익실현의 기회라는 분석이 있는 반면 회사의 성장성에 주목해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투자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3일 제이브이엠이 90% 이상의 시장점유율과 소모성 자재(MRO) 판매 호조에 힘입어 안정적 성장세가 예상되므로 적정주가 5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증권 오응제 연구원은 “대형 약국의 전자동 정제분류 시스템 제공업체인 제이브이엠의 실적 증가는 이제부터”라며 “제품에 대한 기술력 및 특허에 의한 경쟁력도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도 제이브이엠이 장기 성장성과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5만3500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 봉원길 연구원은 “올해 미주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의 판매 확대로 28.6%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3년간 평균 29%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어 높은 프리미엄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반면 교보증권은 단기적으로 차익실현이 요구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리고 목표주가는 4만3000원을 제시했다.
교보증권 하석원 연구원은 “제이브이엠의 주가가 최근 2개월 사이 64.3% 급등해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 보다는 단기 차익실현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제이브이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2.82% 오른 5만1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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