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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엑사이엔씨(,,)(대표 구본현)는 15일 이노자인테크놀러지(대표 김종식)의 창투사지분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60억원을 하나은행으로부터 단기차입키고 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9.12%에 달한다.이로써 엑사이엔씨의 단기차입금 총 합계는 147억6400만원이 됐다. 엑사이엔씨 자본금은 313억8400만원이다. 한편 엑사이엔씨는 이날 43억원을 투자, 세계 최소형 IC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노자인테크놀러지의 지분 22.2%를 추가 확보했다.이에 따라 엑사이엔씨는 기존 지분 51%와 합쳐 이노자인 지분 73.2%를 소유하게 됐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엑사이엔씨 (054940) EXA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