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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홈피 대문에 추천이 올라와 있고 어제 달마55님께서 질문하신 것과 연관되어 제 의견을 올립니다.

다소 소동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오나 개미 여러분들의 후광을 믿고 정석으로 분석합니다.

텍스트는 엑사이엔씨입니다.

저는 이 순간 본종목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최근 추천했다면 1/27, 2/7  두 날이였을 것입니다.

이 곳 (1/27, 2/7) 매수 포인트는 돌파당했던 박스권상단이  지나고 나면 강한 지지선이 되면서 대시세의 마지막 불꽃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고, 새로운 시세의 시발점이 되는 곳이기도 하며,  이곳이 무너지면 한줌 재로 변하는 무서운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매수 후에는 항상 매도할 준비를 해야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 이런 자리에서 매수한 후 대응을 못하고 피해를 보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 곳이 무너지면 주식을 들고 있는 것 자체가 생지옥인 상황이 발생하므로 아무리 들고 계셔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수에는 타이밍이 있는 것입니다.

자칭 전문가분들!!!

<<<언제, 어느 포인트에, 왜?>>>

이런 기본좀 첨부해서 올리시기 바랍니다.

무대뽀로 올리고도 혼나지 않는 곳, 마구잡이로 올려도 전문가로 대우 받는 이곳 , 아수라장이 아니고 뭡니까? 이게...

누가 혼내주는 사람 안나오나요?  

급등주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만

가장 강력한 것 중에 하나가

전고점대(고점이 여러번 있었던 곳,또는 박스권)를  돌파한 주식입니다.

현재의 종합주가지수와 상황이 비슷하죠?

제가 보는 견지에서 박스권을 돌파하는 순간이 진정 매수타이밍인가? 에는 No! 라고 답합니다.

책에는 박스권 하단에서는 매수,상단에서는 매도라고 나와 있는데

만약에 박스권 하단이 뚫리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급락이죠?  지옥이 연출됩니다.

박스권 하단은 매수포인트이면서 동시에 지옥이 나올수도 있는 진정한 매도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무서움을  내재한 실로 지뢰밭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종종 이런 곳에서 매수했다가 손절을 못하고 깡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챠트에는 멋지게 지지되고 있지만 실제는 폭락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박스권 상단은 어떤가요?

하락이 예정되어 있습니까?

아닙니다. 이곳을 누군가 뚫어만 준다면 그야말로 매도포인트가 아닌 급등포인트가 되겠죠??

여기저기 종합주가지수 전고점(박스권)을 뚫었다고 난리를 치는 이유를 아시겠죠? 물론 박스권상단을 뚫어준 것은 외국인들입니다.

자, 다시 텍스트로 돌아가서...

최근 박스권을 상향돌파한 주식이 수직으로 상승 못하고 전고점을 하나 만들고

조정받으며  돌파했던 박스권의 상단에서 지지받고 재상승을 노리는 국면입니다.

여러분!

지금시점(A의 지점)이

   1, 매수한다.

   2, 매도한다.

   3, 보유한다.

어떤 상황판단을 해야됩니까?

저점에서 누가 매수했습니까??

물론 고수들이 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인식을 한다고 했습니까?

저점 매수 후 고점에서 팔아먹을 궁리만 한다고 했습니다.

저국면이 누구나 사기 위해 안달이 나야할 국면입니까?

아니면 누구나 팔아 먹으려고 안달이 나야할 국면입니까?

VR이나 다른 보조지표들을 보시면 최근의 대량거래가 이미 과열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집중적인 대량거래가 장기로 봐서 지금이 새로운 상승의 시발점이 아닌가 하는 기대도 가질만 합니다.

하지만 역으로 고점에서 세력들이 자전거래 등을 통해 의도적으로 대량거래를 유발시켰을 수도 있습니다.

모양은 삼각형이 꼭지점으로 서있는 상태, 대칭삼각형으로 상승과 폭락의 두면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냉정하게 바라본다면

여기서 추가 상승한다고 가정할 때

신규참여자들은 먹을게 없는, 이른바 계륵, 닭갈비에 불과하지만 걸리면 패가망신하는 자리..하여

여러분은 조조의 선택을 해야합니다.

- 종목은 많다.

- 그래서 위험한 종목은 버리면 된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그것이 현명한 조조의 선택이였던 것입니다.

설명은 어려웠지만

여러분의 선택은 간단명료하시리라  믿습니다.

성공하시는 투자를 하시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